나눔이야기
나눔을 통해 만들어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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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내 자식에게 주는 선물
사람들
201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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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시즌4>가 시작된 지 4주 째 되는 날입니다.
시즌 4가 끝나는 2011년 3월 15일까지 주중 매일 오후 2시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시즌2와 시즌3에 참여해주신 모자 후원자님의 사연을 소개합니다.

***

12월 26일이 생일인데
작은 딸이 생일을 기념해서 실을 선물로 해 주었습니다.
딸에게 고마운 마음으로 선물을 받았습니다.
모자를 하루에 2개 떴습니다.

모자를 뜨면서 내 자식에게 주는 선물로 생각하고
기쁨으로 하였습니다.

좋은 일에 참여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내 건강이 허락되는 날까지 계속 참여하고 싶어요.
지금 내 나이 47세, 앞으로 30년은 더 할 수 있겠죠. 



사진/ 자식에게 주는 선물로 생각하고 모자를 떠서 보내주셨다는 모자 후원자님의 사연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시즌 4>2011 3월 15일까지 계속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사진/ 시즌3에 참여해주신 한 모자 후원자님께서 보내주신 줄무늬 신생아 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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