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로 인해 극단적인 폭우와 홍수 발생 빈도가 폭증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전례 없는 기후 재앙입니다.

아이들을 구하는 긴급구호 팔찌 SAVE ONE
#4. 폭우와 홍수
파키스탄 홍수( 2024. 08. 29 ) 337mm / 하루 최대 강우량, 펀자브 관측소 22년 8월에도 평균 대비 784%나 더 많은 폭우가 쏟아지며
무려 국토의 1/3이 잠겼던 파키스탄은 해마다 극심한 홍수를 겪고 있습니다.
2024년 몬순 계절이 시작된 이후
발루치스탄, 펀자브, 신드와 같은 하구 지역에서 그 피해가 가장 심각했으며,
폭우 피해 지역에서 발생한 사망자의 절반 이상이 아동이었습니다.
방글라데시 홍수( 2024. 08. 21 ) 180mm / 하루 최대 강우량, 방글라데시 기상청 벵골 만의 저기압 체계로 인한 폭우가 지속되며 상류 수원에서 흘러내리는 물이 증가하였고,
이와 함께 끊임없는 폭우가 쏟아져 방글라데시 동부 11개 지구의 주요 강이 범람하고,
저지대 지역이 심각하게 침수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방글라데시 정책대화센터에서 발표한 피해액만 11.9억 달러에 달하며,
약 50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네팔 홍수( 2024. 09. 26 ) 322mm / 하루 최대 강우량, 카트만두 공항 관측소 55년 만의 폭우가 도시 지역에 나흘 간 쏟아졌고,
이로 인해 카트만두를 가로지르는 바그마티 강의 지류가 넘쳐 흐르며 돌발적인 홍수가 발생했습니다.
산사태도 발생해 네팔 전체 80개 국도 가운데 47개가 차단되었으며,
국내 항공편 취소, 수력 발전소 11곳 손상 등
네팔 전역에 광범위한 피해를 입히며 수많은 사상자를 낳았습니다.

전 세계 아동 8명 중 1명,

약 3억 명의 아동이 극단적인 기상 현상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출처 : SAVE THE CHILDREN INTERNATIONAL

기후위기로 인해 홍수 발생 빈도와 강도가 증가했고,
특히 아시아의 저지대에서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한 명이라도 더 많은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긴급구호 활동가들은
오늘도 전 세계 최전선에서 행동하고 있습니다.

긴급구호 팔찌 신청하기

불과 2년 전 파괴적인 홍수로 피해를 입었던 지역들이 다시 홍수로 물에 잠겼습니다.
아이들에게는 긴급 지원이 필요합니다. 깨끗한 물, 모기 매개 질병으로부터의 보호,
그리고 다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이 필요합니다.

- 쿠람 곤달, 세이브더칠드런 파키스탄 사무소장 -

홍수 피해 속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전 세계 세이브더칠드런 활동가들과 함께
긴급구호 팔찌를 착용해주세요
긴급구호 팔찌 신청하기
전 세계 공통 조난신호 S.O.S의 표기법
··· ㅡ ㅡ ㅡ···의 S를 본떠 녹색 패턴으로
새겼습니다.
단단한 아연합금에 새겨진 SAVE 표기는
한 명의 아이라도 더 구하겠다는
활동가의 다짐입니다.
울창한 산림을 상징하는 녹색은
홍수 피해로부터 많은 생명들을
지켜내기를 기원하는 의미입니다.
*포레스트 그린
 (홍수 이슈 한정)
밧줄처럼 땋인 팔찌는 긴급구호
상황에서 물자를 운송하고,생명을
구해내는 생존로프를 의미합니다.
전 세계 공통 조난신호 S.O.S의 표기법
··· ㅡ ㅡ ㅡ···의 S를 본떠 붉은 패턴으로
새겼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을 상징하는 붉은 색상은
전 세계 모든 아이들과 연결되어 있는
우리를 상징합니다.
*세이브 레드
First Aid 키트 일시후원 이미 정기후원 중인 후원자님이시라면 일시후원 (2만원 이상)에 참여해주시면 긴급구호 팔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후원금은 긴급구호 현장 내 First Aid) 키트 제공에 사용됩니다.
*세이브더칠드런 정기후원자가 아니신 경우 긴급구호 팔찌가 지급되지 않습니다. 기존 정기후원자 신청하기

긴급구호 팔찌는 단 한 명의 아이라도 더 구해내겠다는
세이브더칠드런 활동가들의 의지가 담겨있는 수공예 팔찌입니다.

한 명이라도 더 많은 아이들을 재난 속에서 구하기 위해,
우리는 함께 긴급구호 팔찌를 착용합니다.

2024년 세이브더칠드런 긴급구호 지원 현황

SAVE ONE 캠페인의 후원금 전액은 재난 발생 시 72시간 내에 신속한 긴급구호가 실행되는 데 쓰입니다

[ 재난대응단계 ]
  • CATEGORY 1에티오피아, 우크라이나, 민주콩고, 남수단, 수단, 미얀마,
    예멘, 소말리아
  • CATEGORY 2아이티, 말리, 부르키나파소, 나이지리아, 레바논, 팔레스타인,
    튀르키예, 시리아
  • CATEGORY 3폴란드, 이라크,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니제르, 우간다, 케냐,
    모잠비크,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홍수 피해 긴급구호 시행 국가 * 재난대응단계는 재난 현장의 피해규모와 긴급성을 종합하여 선포하며,
숫자가 작을수록 더 강화된 대응을 진행합니다.

인종, 종교, 정치적 이념은 우리에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최우선 사명은 어떠한 위험 속에서도 ‘아동의 생명’을 구하는 것입니다.

아동중심

재난 현장에서 가장 취약한 아동을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특화 프로그램 보유
필수적인 보호와 물품 제공, 아동친화공간을 제공하여 심리·정서적 지원 미아가 된 아동의 보호자를 찾아주는 프로그램 시행

전문성

세계 최초의 아동보호기관으로서, 설립된 지 10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축적된
전문성을 기반으로 체계적인 재난대응 체계 보유
전 세계 120여개 국가에 아동 전문 긴급구호 활동가가 상주하고 있어
재난 발생 즉시 아동 구호활동 진행
아동 생존율을 높이기 위하여 골든타임 72시간 내 초기 긴급대응 시행

투명성

재난 발생 시 긴급구호 아동기금이 사용될 때마다 72시간 내 즉시
사용보고 문자 발송
책임감 있게 후원금을 사용하고, 기금 보고서 정기 발행 글로벌 4대 회계 법인을 통한 철저한 내외부 감사 실시
SAVE ONE MORE CHILD
함께 착용하는 팔찌가 한 명이라도 더 많은
재난 속 아이들을 구할 수 있는 큰 지원이 될 수 있습니다
긴급구호 팔찌 신청하기 지금부터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전 세계 아이들을 구하는 긴급구호 현장에 참여해 주세요

Q&A

  • 세이브더칠드런은 1919년 설립된 세계 최초의 국제아동권리 NGO입니다.
    10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전 세계 120여 개 국가에서 아동권리 실현과
    재난 상황 속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현장 최전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관입니다.

    긴급구호 팔찌는 본 캠페인에 정기후원으로 참여해주시는 분들께 보내드리며
    정기후원을 2만원 이상 참여하시면 팔찌 1개를 전달해 드립니다.
    기존 정기후원자님은 페이지 내 응급키트 일시후원을 통해
    2만원 이상 1회 참여 시 팔찌 1개를 전달해 드립니다.

    긴급구호 팔찌는 신청해주신 순서에 따라 일반우편을 통해 발송됩니다.
    약 1달 반 이내의 기간이 소요되며, 신청하신 주소의 우편함으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 수작업으로 제작되는 긴급구호 팔찌는 캠페인 참여 시
    선호와 사이즈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색상 2종, 사이즈 2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을 대표하는 세이브 레드 컬러와 홍수 이슈 한정 색상인 포레스트 그린 컬러로
    각 S, M 사이즈 중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긴급구호 팔찌는 사이즈 2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S사이즈는 손목둘레가 12.5 ~ 14.5cm 이신 분께 권장드리며,
    M사이즈는 손목둘레가 15.5 ~ 17.5cm 이신 분께 권장드리는 사이즈입니다.

    긴급구호 팔찌는 코팅 실과 무니켈 도금으로 제작되어 인체에 무해하고,
    개인별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알레르기 반응을 거의 일으키지 않습니다.
    다만 장기간 착용 시 물, 땀 혹은 습기에 의해 변색되거나 스크래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Save One

긴급구호 팔찌

[ 기존 정기후원자 신청하기 ]

세이브더칠드런 활동가들과 함께 착용할
팔찌를 선택해주세요

포레스트 그린(홍수이슈 한정)
세이브 레드

* 세이브더칠드런 기존 정기후원자가 아니신 경우 해당 일시후원으로는 긴급구호 팔찌가 지급되지 않습니다

팔찌 신청하기 선택완료

* 참여 1회 시, 팔찌는 1개 지급됩니다
* 입금내역 확인 후 순차적으로 발송됩니다 (약 1달 반 소요)
* 권장 손목둘레 확인 후 알맞은 사이즈를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 모든 긴급구호 팔찌는 수공예로, 약간의 개별 차이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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