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인 입니다.

“ 세이브더칠드런 앰배서더로서 실제 현장을 눈으로 봤을 때, 많은 감정과 생각이 교차했어요. 
충분히 풍족해진 현재 우리의 삶과 대비가 많이 됐죠.

그중에서도 신생아에게 집중한다는 것은 
세이브더칠드런이기에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세상에서 가장 값진 존재를 절대 포기하지 않는 힘.
끝까지 함께하고 싶었습니다. ”

김다인 입니다.

“ The Red 선수단 캠페인에 동참한 이유요?
기쁨을 나누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탄생의 기쁨이 얼마나 큰지 알기 때문에
저보다 열악한 환경에 놓인 산모들이
꼭 그 기쁨을 누릴 수 있길 바랐어요.

같은 마음을 갖고 있는 분들이 계시다면
소중한 생명을 위한 가치 있는 행동에
함께 참여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

박문수 입니다.

“ 더 많은 사람들이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저 혼자만의 진심으로 시작했지만,
신생아를 살릴 수 있다는 생각이 제 삶에
꽤나 큰 자부심이 되거든요.
삶의 많은 부분에서 시각이 바뀌기도 하고요.

이 긍정적인 힘을 함께 느끼고 싶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