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사업
모든 아동은 건강하게 자라 배움의 기회를 누리고 적절히 보호받으며 성장할 권리가 있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의 건강, 교육, 보호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
100여개가 넘는 국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분야별 사업
생태계 회복과 기후 취약성 감소
지역사회 참여 기반 조림을 통한 숲 복원 및 탄소배출 감축 도모
지역주민이 주도하는 생태 및 기후 대응 관리 체계 개선 및 운영 역량 강화
기후위기에 취약한 지역사회의 회복력을 증진하기 위한 다분야 지원 제공
기후와 교육
현지 기후변화 이슈를 반영한 아동, 청소년 및 주민 대상 기후 교육 실시
학교 기반 아동 주도 기후 캠페인을 통한 지역사회 인식 제고
기후와 생계
기후 회복력 있는 농업, 목축업, 임업 등 생계 기술 지원
지속가능한 천연자원 관리와 토지 이용을 통한 기후 적응력 강화
기후 대응 혁신
혁신 기술 보유 스타트업과의 기후 대응 협업
기후위기 취약지역 내 대안 가치사슬 개발, 포용적 시장 체계 강화
대표 사업
My Forest Child: 아동과 함께 숲을 지키는 기후위기 대응 사업
세이브더칠드런은 기후위기에 특히 취약한 지역에서 아동과 지역사회가 함께 대응할 수 있도록
‘My Forest Child’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3년부터 2027년까지 베트남, 네팔, 몽골에서
진행되는 이 사업은 아동과 지역사회가 함께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생태 복원과 기후 인식 개선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회복력을 키워가는 것을 목표로
아동 약 4천명을 포함한 1만여 명의 직접 수혜자를 대상으로, 약 22억 원 규모로 실행되고 있습니다.
1
환경 복원: 지역주민 참여를 통한 나무 식재 및 묘목 생산 활동을 수행합니다.
2
기후 교육 및 아동 주도 캠페인: 학교 기반의 기후교육과 지역사회 인식 개선 활동을 추진하고,
아동·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캠페인 및 그룹 활동을 전개합니다.
3
지역사회 참여 강화: 산림과 기후 대응 관련 주민 주도 관리체계를 조성하고, 운영 역량을 강화합니다.
4
생계 기반 개선 (베트남): 기후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친환경 생계 활동(예: 새우양식)을 지원합니다.
이 사업은 세이브더칠드런의 ‘빨간나무 세그루 심기’ 캠페인과도 연계되어, 후원자와 아동이 함께 지구와
삶의 터전을 지켜나갑니다.
분야별 사업 성과
My Forest Child 베트남 :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교육과 생계 역량강화
기후위기에 특히 취약한 아동 493명을 대상으로 방과 후 기후교육 프로그램 운영
아동 주도의 플라스틱 재활용 캠페인을 통해 아동과 지역주민 총 1,052명 기후변화 대응 캠페인 참여
9개 마을의 421명 (여성 217명)의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맹그로브 식재와 맹그로브 생태계를 활용한 친환경 새우 양식 교육 제공
297가구를 대상으로 기후변화 적응형 새우 양식 역량강화 교육과 지원을 통해 가구 소득 증대
아동, 주민, 공무원 193명이 함께 10헥타르의 맹그로브 식재를 통해 생태계 보전과 지역사회 생계 안정에 기여
2023-2026 인도네시아 반둥지구 지역주민주도형 기후변화 적응사업
기후재난재해 조기 대응을 위한 주민 참여형 조기경보시스템 운영을 위해 3개의 조기경보 팀 및 조기경보 표준운영절차(SoP) 수립 완료
10개 학교 대상 아동중심 “기후변화적응 - 지식, 태도, 실천” 실행계획 수립 완료
10개 마을 대상 기후변화적응 실행계획(빗물 침투공, 나무심기, 텃밭 조성 등) 수립 완료
  • “기후변화적응 - 지식, 태도, 실천”에 대한 기초선 대비 중간선 성과 지식 : 사업 전 72%, 사업 후 83.3% / 태도 : 사업 전 85.8%, 사업 후 88.3% / 실천 : 사업 전 44.3%, 사업 후 75.8%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