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이 제일 마음에 들었던 점은 아동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거였어요. 아이들은 스스로 선택해서 태어난 게 아니잖아요. 특히, 소외된
계층에서 태어난 아이들은 기본적으로 누려야 할 기회를 박탈당한 거니까요.
야밤의 공대생 만화(야공만)'를 그리는 맹기완 후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