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이야기
나눔을 통해 만들어 가는
마음 따뜻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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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두 아이의 아빠입니다
사람들
2010.11.03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시즌4>가 시작된 지 3주 째 접어들고 있습니다.
시즌 4가 끝나는 2011년 3월 15일까지 주중 매일 오후 2시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시즌2와 시즌3에 참여해주신 모자 후원자님의 사연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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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두 아이의 아빠입니다.
저 또한 어려운 환경에서 두 아이를 키우고 있어서 아이들에 대한 사랑이 각별해요.
전 만성 염증성 장질환으로 거동이 불편해 집에서 요양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세이브더칠드런과 인연을 맺고 후원한 지 벌써 2년 째네요.
작은 모자가 어린 생명을 살릴 수 있다니 뜻깊네요.
세상 모든 생명은 소중하고 귀하니까요.
정말 즐겁고 재미있게 만들었어요.
<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시즌 4>는 2011년 3월 15일까지 계속됩니다.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사진/ 시즌3에 참여해주신 한 모자 후원자님께서 보내주신 신생아 모자. 실로 웃는 표정이 수 놓아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