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엔 OOOO주간이 있다?! 정답은 바로 ‘아동권리’주간! 세이브더칠드런 뉴스레터를 꾸준히 받아보신 분들이라면 ‘아동권리’라는 말은 익숙하실 것 같은데요, 그렇다면 아동권리주간이 따로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아동권리주간은 아동권리의 모태인 유엔아동권리협약(CRC)이 채택된 11월 20일, ‘세계 아동의 날’을 전후해 전 세계가 아동의 권리에 대해 되새기고 그 의미를 생각하는 주간입니다. 세계 최초의 아동권리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 역시 매년 아동권리주간이 있는 11월이면 아동권리를 알리고 확산하기 위한 포럼과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요.
그렇다면, 아동의 권리를 위해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어떤 마음으로 어떤 일을 하고 있을까요?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아동권리주간을 맞아, 아동권리를 실천하는 세이브더칠드런 직원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지난 10월 26일, 학대 피해 장애아동 보호 체계 강화를 위한 아동복지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이번 개정은 단순한 조항의 신설이 아니라, 장애 아동을 보호하기 위한 기관 간 협력의 법적 기반을 마련한 조치라는 점에서 의미가 커요. 세이브더칠드런은 이를 위해 현황 분석, 가이드 배포, 토론회 진행과 같은 여러 노력을 기울여 왔는데요, 이번 성과를 토대로 앞으로도 장애 아동 보호를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2. 이제 코인으로도 기부할 수 있다?! 💸
국내 최초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은 가상자산 기부 문화 활성화 및 아동 보호 강화를 위해 세이브더칠드런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코빗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상자산을 기부할 수 있고, 모인 금액은 결식 위기 아동 지원 사업에 사용됩니다. 기부금 영수증을 통한 세액 공제도 일반 후원과 동일하게 받을 수 있다는 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