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성착취 반대 캠페인
우리는 아동 성착취를
용납하지 않습니다

‘n번방’ 사건으로, 우리는 지금 이 사회에 만연해 있는
아동 성착취의 민낯을 보고 있습니다.

우리는 언제까지 ‘그저 호기심이었다’ ‘자라면서 그럴수도 있지’ 라는
범죄자들의 변명을 허락해야 합니까?

#야동이 아니라 성착취물입니다
#그것은 아동 성착취입니다

아동에 대한 성착취 사건에도 우리 사회는
'빌미를 주었다' '행실이 나쁘다'라는 차가운 시선과 함께
성착취 피해 아동에게 침묵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성매매 청소년이 아닙니다
#성착취 피해자입니다

성착취 범죄자에게 무거운 처벌이,
피해 아동에게 안전한 보호와 사회적 지지가 있을 때에야
비로소 아동 성착취라는 끔찍한 범죄의 고리를 끊어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아동 성착취를 더 이상 두고 봐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피해 아동부터 보호해야 합니다.

지난 4월30일, 국회에서 아청법* 개정안이 통과되었습니다.
기존에는 성착취 피해 아동이라도 자발적 성매매로 간주된 경우 처벌과 같은 보호처분을 받을 수 있었고,
아동들은 이것이 두려워 신고를 하지 못하고 협박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아청법 개정은, 성착취 피해 아동들이 '피해자' 지위를 인정받을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큽니다.

하지만 우리 사회의 성착취 범죄 근절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재발 방지를 위해 성착취 구조에 취약한 아동·청소년 사회보호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개선해야 하며,
특히 아동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학교'에서 성착취 피해 아동을 찾고 보호하는 데 적극 앞장서야 합니다.

*아청법: 아동·청소년 성호보에 관한 법률

아동 성착취 근절을 위한 세이브더칠드런 요구사항

  • 학교 내 체계적인 성착취 피해 신고/상담 시스템 구축
    - 성착취 피해 아동의 신고와 상담을 장려할 수 있는 아동친화적 시스템을 마련하라
    - 아동의 성착취 피해 사실이 인지된 경우, 아동을 보호하는 유기적 대응 체계를 마련하라
  •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조치 마련
    - 상담 서비스를 통한 피해 사실이 제3자에게 알려지지 않기 위한 조치를 마련하라
    - 피해 사실이 알려질 경우, 2차 피해로부터 아동을 보호하기 위한 지침을 마련하라
  • 성착취 피해 아동 지원체계 마련
    - 피해 아동이 학교와 일상으로 복귀하고 학업을 중단하지 않도록 하는 지원체계를 구축하라

세이브더칠드런은 요구사항이 반영될 때까지, 멈추지 않겠습니다.
우리의 목소리에 힘이 실릴 수 있도록, 지금 서명에 동참해주세요.
*모인 서명은 세이브더칠드런이 교육부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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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님,아동들을 위해 목소리를 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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