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따뜻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우리가 아이를 구하면, 아이가 세상을 구한다>라는 세이브더칠드런의 슬로건처럼, 매년 어린이날을 앞둔 봄이면 전국 각지에서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이 이어집니다. 아이들을 구하기 위한 수많은 방법 중, '골'로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좀 더 재밌고 건강하게 아이들을 지킬 수 있지 않을까요?
프로축구 수원삼성블루윙즈와 함께한 <알레! 알레! 골 포 칠드런(Allez! Allez! Goal For Children)> 캠페인, 그 현장으로 초대합니다!
골(Goal)로 지키는 골(Goal), 골 포 칠드런(Goal For Children)

알레! 알레! 우리말로 '가자'를 뜻하는 프랑스어 알레(Allez)는 수원삼성블루윙즈를 응원하는 대표적인 구호입니다.
세이브더칠드런과 수원삼성블루윙즈가 함께한 <골 포 칠드런(Goal For Children)> 캠페인은 Allez!의 정신을 살려, 수원삼성의 골(Goal)과 아이들의 삶이 긍정적으로 변화한다는 목표(Goal)를 함께 응원하기 위한 아동보호 인식 개선 캠페인이죠.
화창한 봄날, 세이브더칠드런이 수원삼성을 응원하기 위해 구장을 방문한 팬들을 만났습니다. 수원삼성블루윙즈와 세이브더칠드런이 함께한 아이들을 지키기 위한 노력! 같이 살펴볼까요?
아이들을 위한 마음도, 골도 함께 응원해요!
이번 <골 포 칠드런> 캠페인은 구장 곳곳에 마련된 부스를 통해, 축팬들이 직접 참여하고 느끼며 아동권리에 대해 깊이 알아갈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Goal 1. OX 퀴즈 <세이브더칠드런?!>
가장 먼저 만나는 첫 번째 부스에서는 아동권리에 언제나 진심인 세이브더칠드런의 활동과 역할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 OX 퀴즈에 참여하고 있는 방문객
세이브더칠드런은 100년이 넘은 국제아동권리 NGO이다? 🙆♀️ 국내에서만 활동하는 단체이다? 🙅♀️
예상외로 어려운 질문에 수원삼성 팬들은 고개를 갸우뚱하며 서로 의견을 맞춰보기도 하고, 정답을 맞고 '꺄르르'하는 웃음소리 한편 아쉬워하는 목소리가 들리기도 했죠.
굿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스탬프를 찍으며 삼삼오오 세이브더칠드런과 아동권리에 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은 활기가 넘쳤답니다!
Goal 2. 보이지 않는 것을 보게 되다 <그리다, 100가지 말상처>
이어지는 공간은 아동권리에 대해 조금 더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그리다, 100가지 말상처> 캠페인입니다.
세이브더칠드런 100주년 캠페인이기도 한 <그리다, 100가지 말상처>는 아이들이 상처받았던 말 100가지를 선정, 그 말을 들었을 때의 감정을 표현한 그림을 통해 아동의 마음과 권리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한 캠페인이에요.

▲ 경기장 한편에 마련된 <그리다, 100가지 말상처> 캠페인 전시
'이 정도 말은 괜찮은 줄 알았는데', '아이들은 이런 마음이구나'..
한참을 서서 아이들의 그림과 멘트를 바라보던 축구팬들. 쉽게 뱉었던 이야기들이 아이들에게는 상처가 될 수 있다는 사실에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죠.
보이지 않는 것을 직접 보며, 아동권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기회를 만드는 <그리다, 100가지 말상처>였습니다.
Goal 3. 우리의 바람이 희망이 되도록 <위시 골대>
'괜찮아, 넌 충분히 잘하고 있어', '너는 정말 소중한 사람이야'
우리는 모두 어린 시절, 어른들에게 듣고 싶었던 이야기가 있었죠. <그리다, 100가지 말상처>에 참여한 아이들의 이야기처럼요.

▲ 아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적어 <위시 골대>에 달고 있는 참여자
<위시 골대>는 아이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따뜻한 말을 직접 적어서, 골대에 달아 바람을 전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휑했던 골대는 하나둘씩 모여든 축구 팬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뒤덮이며, 어느덧 희망의 메시지로 꽉 찬 모습이 되었습니다.
특히 고사리손으로 메시지를 적던 아이들의 참여가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죠.

▲ <위시 골대>에 직접 적은 메시지를 함께 달고 있는 가족 참여자
Goal 4. <포토 존>으로 Allez!
캠페인에 참여했다면 인증사진은 필수죠!

▲ 포토 존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수원삼성블루윙즈 팬들
아이들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가 적힌 보드를 들고, 자유롭게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 존도 마련되어 있었어요.
'함께하자', '넌 소중해'와 같은 메시지와 함께 밝게 웃으며 사진을 찍는 팬들이 정말 많았다는 후문!
특히 포토 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올리며, 아동의 권리에 해 이야기를 전한 많은 축구 팬들 덕분에, <골 포 칠드런>의 메시지는 경기장을 넘어 멀리멀리 퍼져나갔습니다.
Goal 5. 슛으로 전하는 우리의 다짐 <슛 약속 챌린지> ⚽
축구장에선 역시 공차기가 최고! 현장 분위기를 가장 뜨겁게 만든 프로그램, 바로 <슛 약속 챌린지>였어요.
말 대신 슛으로 약속하는 아동권리, <골 포 칠드런>의 의미가 가득 담긴 프로그램이었죠.

▲ 다짐을 담은 강력한 슛을 날리고 있는 참여자
앞으로 아이들에게 절대 하지 않을 말을 한 가지 고르고, 다짐을 담아 큰 소리로 외친 뒤 골대를 향해 슛~!
곁에서 지켜보던 수원삼성 팬들의 에너지와 함성이 더해지며, <슛 약속 챌린지>가 진행된 광장은 작은 경기장처럼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Goal 6. 아이들을 위한 마음을 나누는 <세이브더칠드런 나눔하우스>
<골 포 칠드런>캠페인을 위해 마련된 다양한 부스 참여하며, 아동권리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었던 시간!
가장 마지막 순서인 <세이브더칠드런 나눔하우스>에는 부스 체험 후 아이들을 위한 마음을 가득 담아 돌아온 수원삼성 팬들을 위한 굿즈가 마련되어 있었어요.
스탬프 하나하나 열심히 모으고, 열쇠고, 손목 밴드, 썬캡과 같은 굿즈를 손에 든 팬들의 얼굴엔 뿌듯함이 가득했습니다.

▲ 스탬프 이벤트에 참여한 아동 팬
아이들을 위한 마음을 나눈 수원삼성블루윙즈 팬들의 '골'처럼, 당일 경기는 극적인 결승 골로 승리를 이뤄냈습니다. 승리 요정이 된 세이브더칠드런!
골로 만드는 골이라는 <골 포 칠드런>의 의미가 더없이 빛나는 순간이었죠.
아이와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의미 있었어요.
좋은 취지의 캠페인이 경기장에서 열려 정말 좋았습니다.
응원하고 참여하며, 아이들을 위한 변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골 포 칠드런> 캠페인!
수원삼성블루윙즈의 팬들과 함께한 응원은 경기장을 넘어 아이들의 삶과 미래를 바꾸는 또 한 번의 '슛'이 되었습니다.
수원삼성블루윙즈와 함께한 <골 포 칠드런> 캠페인처럼, 세이브더칠드런은 앞으로도 아동의 권리를 지킨다는 '골'을 위해 언제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글 김영주(ESG사업부문) 정리 임경은(커뮤니케이션부문) 사진 세이브더칠드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