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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파인트리클럽장학회 박명윤 대표 ‘아너스클럽’ 회원 위촉
아너스스토리
202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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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개발기구 세이브더칠드런(이사장 오준)은 박명윤 파인트리클럽장학회 대표(사진)를 ‘아너스클럽’ 회원으로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발족한 세이브더칠드런의 아너스클럽은 3000만원 이상을 후원했거나 후원하기로 약정해 나눔 활동을 하는 후원자 모임이다.


왼쪽부터 파인트리클럽장학회 박명윤 대표, 세이브더칠드런 정태영 사무총장

이날 아너스클럽에 가입한 파인트리클럽장학회 박명윤 대표는 지난 2000년 11월부터 매년 저소득가정아동지원 교육 사업에 나눔을 실천해 왔으며 더 큰 나눔을 실천하고자 3000만원을 기부하며 누적 후원금이 4000만원에 달한다.


파인트리클럽(Pine Tree Club)은 인재양성ㆍ사회봉사ㆍ국제친선을 목적으로 1958년 11월 3일 서울에서 창립됐다. 지난 63년 동안 한국파인트리클럽산하 서울ㆍ대구ㆍ부산ㆍ광주 파인트리클럽(PTC)에서 배출된 약 1만2천명 회원들은 국ㆍ내외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박 대표는 “후원금이 매년 세이브더칠드런에서 선정한 저소득가정의 중고등학생들에게 잘 지원되기를 바란다”며 “기부하는 순간 가장 행복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글. 아너스클럽팀 이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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