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 7월 15일, 한국BMS제약으로부터
빈곤가정 환아를 위한 치료비 2천만원을 전달받았습니다.

올해로 2번째를 맞이한 '빈곤아동 의료비 지원' 사업은
질병과 빈곤으로 고통받는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할 목적으로
한국BMS제약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의 일부를 자발적으로 기부하여 마련되었습니다.

질병과 빈곤의 이중고를 겪고 있는 아동들이 의료혜택을 받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한국BMS제약 임직원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