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따뜻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시즌4> 기간이 연장되어 3월 31일까지 실시됩니다.
시즌 4가 끝나는 2011년 3월 31일까지 주중 매일 오후 2시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모자 후원자님들의 사연을 소개합니다.
오늘은 시즌 4 참여하신 모자 후원자님께서 보내 주신 따뜻한 사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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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해 30살의 아이 엄마입니다.
우리 아이는 2010년 9월 24일 금요일에 태어나 벌써 4개월을 맞았습니다.
하루하루가 다르게 불쑥 커가는 아이를 보며,
우리가족은 그 어느때 보다도 따뜻하고 평온하며 행복한 겨울을 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아이와 비슷한 또래의 저 먼 곳에서 울고 있는 아기들이 있다고 생각하니
엄마가 된 마음에 너무 안타깝습니다.
작년 내내 아이를 뱃속에 품고도 바쁘게 일하느라 아기자기한 태교 한 번 못했는데,
임신 중에도 하지 않았던 뜨개질을 이제야 오랜만에 해봅니다.
하루가 다르게 살이 오르는 우리 아이처럼 저 먼 곳의 아기들도
따뜻하게, 건강하게, 웃음으로, 평온으로 자라나길 바랍니다.
사진/ 얼마 전 태어난 아기와 비슷한 또래의 아기들이 생명을 잃는 것이 안타까워 태교하는 마음으로 모자를 뜨셨다는 모자 후원자님의 사연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시즌 4>는 2011년 3월 31일까지 연장 실시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사진/ 시즌4에 참여해주신 한 모자 후원자님께서 보내주신 신생아 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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