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이야기
나눔을 통해 만들어 가는
마음 따뜻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미얀마 긴급구호, 상황보고① (2008.05.28기준)
긴급구호
2008.06.02
공유하기

1. 피해 규모 및 현지 상황

미얀마 국정 언론 수치 
78,000명 사망  
56,000명 실종

UN 수치
이재민 240만 명 발생, 
이재민 240만 명 가운데 42%에 달하는100만명 이상이 유엔을 비롯한 국제기구의 구호를 받음 
피난민 11만 명으로 추정(출처: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

2. 세이브더칠드런의 구호활동

세이브더칠드런은 양곤지역과 이리와디 삼각주 지역 내 최대 피해지역인 15개 성 중 14개 성에서 
임시피난처, 식량물자, 보건, 영양, 아동보호, 교육 그리고 물 공급 및 공중위생 등
7개 부문에서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삼각주 지역 7개 성과 Yangon지역 11개 성에서 일하고 있고
삼각주 지역에 현재 260명이 일하고 있습니다.

2008년 5월 28일 기준으로 세이브더칠드런은 사이클론 나르기스 피해 이후

지금까지 양곤, 서부 삼각주, 동부 삼각주에 거주하는 피해자 22만 6천명을 대상으로
긴급구호 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는 사이클론 이후 여러 구호기관들을 통해 도움을 받은
113만 여명의 피해자 중 20%에 해당합니다.

 -서부 삼각주 Yangon 137,777명, 
    -동부 삼각주 19,096명.

현재, 피해 지역에 22개의 아동 친화적 공간과 두 개의 이동 보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하루에 300여명의 사람들이 보건소를 찾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약 1,500여명을 치료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를 통해, 미얀마 피해지역의 아동을 위한 모금에 참여해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미얀마 긴급구호는 장기간에 걸쳐 지속적으로 진행되어야 합니다.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는 홈페이지를 통해 미얀마 및 중국 피해지역의 피해상황과
진행중인 구호활동을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피해지역에 대한 계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후원하기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