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시즌4>는 2011년에도 계속됩니다.
시즌 4가 끝나는 2011년 3월 15일까지 주중 매일 오후 2시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모자 후원자님들의 사연을 소개합니다.

오늘은 시즌 4 참여하신 모자 후원자님께서 보내 주신 따뜻한 사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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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기만 하고 무료하고 피곤하기만 하던 일상에
모자뜨기는 상큼발랄한 이벤트 였습니다.
오랜만에 뭔가를 완성하는 성취감을 느끼게 했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고맙습니다'입니다.
모자를 뜨는 내내 마음이 너무너무 편안하고
뭔지모를 뿌듯하고 따뜻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었기 때문입니다.

혹시라도 어느 아기가 이 고마운 모자를 쓰게 된다면,
그래서 마음 한켠이 따뜻해지는 고마움을 느끼며 살아가게 된다면
그 또한 고마울 것 같습니다.

세상에 조금씩 더 고마워지길 바라면서
그래서 조금씩 더 행복한 아기들이 늘어나기를 바라면서
모자뜨기를 마칩니다.

사진/ 모자를 뜨면서 성취감과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끼게 되서 이런 고마움을 아기도 느끼며 행복하게 자라길 바란다는 모자 후원자님의 사연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시즌 4>는 2011년 3월 15일까지 계속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사진/ 시즌4에 참여해주신 한 모자 후원자님께서 보내주신 신생아 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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