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이야기
나눔을 통해 만들어 가는
마음 따뜻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EVERY ONE 캠페인 실천의 현장, 그랜드민트 페스티벌
사람들
2010.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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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그랜드민트 페스티벌에 참여하셨던 분들이시라면 세이브더칠드런을 만나실 수 있었을텐데요,
작년에 이어 올해로 두번째 EVERY ONE 캠페인을 주제로 그랜드민트 페스티벌에 참가했었습니다.

EVERY ONE 캠페인 Zone과 모자뜨기 캠페인 시즌4를 맞이하여 미니모자뜨기 Zone을 운영했었는데요,
아동들을 돕기 위한 활동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해 주셨습니다.
특히, 30분 이상이 걸리는 미니모자뜨기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해 주셨는데요,
작은 끈기와 노력, 아동들에 대한 사랑과 정성만으로도 신생아들의 생명을 살리기 위한 활동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게되신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신생아들의 생명을 살리는데 있어 적극적인 후원이야말로 폐렴, 설사, 말라리아와 같은 예방가능한 질병을 사망하는 아동들을 살리는데 있어 큰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아셨을 것 같습니다.





EVERY ONE 캠페인 Zone 에서는
2000년 각국 정상들이 UN 총회에서 약속했던 MDG 달성을 위한 지원금 이행촉구를 위한 서명운동이 펼쳐졌는데요,
처음에는 재미로 시작하셨다가 참여의 의미를 들으시고는 진지한 모습으로 고개를 끄덕이시던 분들이 생각납니다.




한 생명을 살리는 일,
사실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일을 시작하는 것만으로도 이 순간에 사망하고 있는 5세 미만 어린이들을 살리는데 큰 도움이 된다는 점
꼭 기억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하실 수 있습니다.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마음, 그리고 서명과 같은 참여가 우리 지구의 미래인 어린이들의 생명을 살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지금 함께 해 주세요!

 



[어린이를 살리는 재미있는 서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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