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 여성그룹 LPG(한영, 윤아, 연오, 수아)가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로 위촉되었습니다. 이날 위촉식 및 해외봉사활동에 대한 교육을 가진 LPG는 11월 3일 오후 아시아나항공을 통해 캄보디아 프놈펜으로 출국 프놈펜 인근의 한 마을을 찾아 빈곤과 질병에 허덕이는 아동들을 방문 자원봉사 활동을 펼질 예정입니다.

LPG맴버 중 한영 홍보대사는 방송스케줄로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하지 못했만 신생아 살리기 '생명의 모자' 뜨게질을 통해 응원해 주고 있습니다. 윤아, 연오, 수아 홍보대사는 현지 의료시설에서 아동 치료를 돕고 준비해간 각종 원조품을 제공하는 일을 할 예정입니다. 특히 세이브더칠드런 신생아 살리기 캠페인 활동의 일환으로 털모자를 멤버들이 직접 짜 신생아들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