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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은 1차 세계대전 직후 전쟁으로 고통받는 아동을 구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이 설립된 지 100년이 지났지만 수많은 아동이 여전히 세계 곳곳에서 분쟁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설립 100주년 글로벌 메시지인 ‘Stop the War on Children(아동에 대한 전쟁을 멈춰주세요)’을 통해 전 세계 분쟁 지역 아동을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자 합니다.
어른들이 일으킨 전쟁에서 가장 가혹한 대가를 치르는 것은 아동입니다. 아동이 더 많은 것을 잃게 되기 때문입니다.
“포격이 시작되면 11살인 내 동생은 귀를 막았어요. 동생은 귀를 막으면 총소리와 폭탄 터지는 소리가 더는 들리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 아스마(14살/가명, 시리아)
전 세계 아동 인구 중 1/5인 수준인 4억 2천만 명이 분쟁지역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아스마와 같이 고강도 분쟁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아동의 수는 1억 4,200만명에 달합니다.
세이브더칠드런 창립자 에글렌타인 젭의 “모든 전쟁은 아동에 대한 전쟁이다”라는 말이 지금도 큰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오늘의 아동이 내일의 잊혀진 세대로 사라지지 않도록 아동에 대한 지원활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런 세이브더칠드런의 활동에 아크메드라비가 함께하고자 합니다. 아크메드라비는 세이브더칠드런과 콜라보레이션 제품의 판매금액 일부를 세이브더칠드런에 후원합니다.
아크메드라비의 세이브더칠드런 콜라보레이션 제품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시리아, 예멘 등 분쟁지역 아동을 위한 교육, 보건영양, 식량안보, 식수위생, 생계지원, 아동보호 사업에 쓰일 예정입니다.
아동에 대한 전쟁을 멈추기 위한 아크메드라비의 착한 캠페인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