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뉴스
세이브더칠드런의 새로운 공지와 언론에 보도된
소식을 만나 보세요.
이케아재단, 카테고리 1 재난 때 세이브더칠드런 지원
파트너십
2016.10.17
공유하기

이케아재단이 2019년까지 카테고리 1 재난 발생 때 세이브더칠드런에 수 시간 안에 600만달러(약 68억원)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이로써 세이브더칠드런은 재난에 더 신속하게 대처해 생명을 구하고 아동에게 교육과 쉼터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 이케아재단은 11월 20일 아이들의 ‘놀 권리’에 초점을 맞춘 ‘변화를 위해 놀자(Let's play for change’ 캠페인을 시작한다. 재단은 “놀이로 삶의 기술을 배울 수 있고 아이들은 아이다울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으로 모인 수익은 세이브더칠드런이  방글라데시에서 벌일 ‘나는 놀고, 배우고 안전하다(I play, I learn and I'm safe)' 사업에 쓰인다. 방글라데시는 기후 변화의 타격으로 도시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다. ‘나는 놀고, 배우고 안전하다‘ 사업은 드라마나 스포츠 등 놀이로 이주의 위험을 알리고 보금자리를 떠나야 하는 위기에 몰린 아이들에게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안전하게 배우고 쉴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한다. 
 이에 앞서 이케아재단은 2003년부터 2015년까지 ‘소프트 토이스’ 캠페인을 벌여 8800만달러(약 1,004억원)를 세이브더칠드런, 유니세프 등 교육 사업에 기부했고 1천만명  아동들이 혜택을 봤다.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