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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인터내셔널 새 CEO에 헬레 토르닝슈미트 전 덴마크 총리 선임
보도자료
2016.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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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문의_세이브더칠드런 미디어팀 이나미   전화_02-6900-4482



세이브더칠드런 인터내셔널 새 CEO

헬레 토르닝슈미트 전 덴마크 총리 선임



2016.01.14 세이브더칠드런의 전 세계 29개 회원국을 이끌 세이브더칠드런 인터내셔널의 새 수장으로 전 덴마크 총리 헬레 토르닝슈미트(49세)가 선임됐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해 12월 임기가 끝난 재스민 위트브레드를 이을 새 CEO로 전 덴마크 총리 헬레 토르닝슈미트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토르닝슈미트 신임 CEO는1966년 생으로 지난 2005년부터 덴마크 사회민주당 대표를 역임했으며 2011년에는 덴마크 최초 여성 총리로 선출돼 지난 2015년까지 재직했다. 1999년부터 2004년까지는 유럽연합 의회 의원으로도 활동했다.


토르닝슈미트 신임 CEO는 “세이브더칠드런에 합류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아동 보호, 아동 권리, 아동 교육은 오랜 시간 내 마음에 남아 있었던 과제이다. 세이브더칠드런의 단순하지만 묵직한 포부인 ‘예방 가능한 질병으로 사망하는 5세 미만의 아동이 단 한 명도 없는 세상’, ‘모든 아동이 양질의 기초교육을 받을 수 있는 세상’, ‘아동을 향한 그 어떤 폭력도 용납되지 않는 세상’을 위해 내가 가진 모든 역량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토르닝슈미트 신임 CEO는 오는 4월 1일부터 런던에 위치한 세이브더칠드런 본부에서 새 CEO로서의 본격적인 업무에 임하게 된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의 권리 실현을 위해 인종과 종교, 정치적 이념을 초월해 120개 국가에서 활동하는 국제 구호개발 NGO로 전 세계 아동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끝>



 첨부 _보도자료 전문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의 권리를 실현하기 위해 인종, 종교, 정치적 이념을 초월해 전 세계 약 120개 국가에서 활동하는 국제 구호개발 NGO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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