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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래 펴는 세이브더칠드런의 ‘다양한국 만들기’
보도자료
201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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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문의   세이브더칠드런 육진영 홍보팀장        전화   02-6900-4467



나래 펴는 세이브더칠드런의 ‘다양한국 만들기’

다문화인식개선 사업 '다양한국 만들기', 전국 주요 7개 시도에서 확대 실시 


- 세이브더칠드런, 대구•서울 중부•충남 교육청과 잇따라 다문화인식개선 사업 '다양한국 만들기' 협약식

- 올해 전국 7개 지역에서 사업 실시 예정 



다문화인식개선 사업 '다양한국 만들기'를 진행하고 있는 세이브더칠드런(사무총장 김미셸)은 19일 대구광역시교육청(교육감 우동기)과의 협약을 시작으로 20일 서울 중부교육지원청(교육장 장계분), 21일 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과 잇따라 협약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확대해나가기로 했다.


다문화인식개선 사업 '다양한국 만들기'는 세이브더칠드런이 자체 개발한 다문화인식개선 교육 커리큘럼을 통해 아동이 다양한 문화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자세를 갖출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의 매뉴얼과 교구는 저학년, 고학년별 각각 기본•심화교육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각 단계별 교육을 통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마음 속 편견을 깨닫고 다양성의 존중과 인권의식을 키우도록 구성되어 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해 전라북도교육청과 협약을 맺고 76개 초등학교 1만 650여 명의 학생과 230명의 교사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진행했다. 본 시범사업에 대한 평가 결과 '다양한국 만들기'가 특히 초등학교 고학년들이 다문화 수용성, 다문화 감수성을 기르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저학년의 경우 다문화 수용성 중 특히 고정관념 및 차별 항목에서 다문화인식개선 수업 전과 후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다. 또한, 본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다문화인식개선 교육교사 양성과정에 참여한 교사들도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이해가 증진되고, 다문화 지식을 수업에 적절하게 적용하게 되는 등 교수학습방법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세이브더칠드런은 2014년 전북에서의 성공적인 시범사업 결과를 토대로, 올해에는 대구, 서울, 충남을 시작으로 전국 7개 지역에서 사업을 확대 실시하여, 총 7만여 명의 학생과 3200명의 교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 다문화인식개선교육 ‘다양한국 만들기’ 협약식 일정

날짜 및 시간 

교육청 (장소)

2015년 1월 19일 (월) 14시 

대구광역시교육청(교육감 우동기)

2015년 1월 20일 (화) 15시

서울중부교육지원청(교육장 장계분)

2015년 1월 21일 (수) 14시 40분

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



[관련 사진] 






첨부   보도자료 전문 




세이브더칠드런은 전 세계 120여 개 국가에서 아동의 권리를 실현하기 위해 인종, 종교, 정치적 이념을 초월하여 활동하는 국제 구호개발 NGO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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