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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내전 3년…병원 60% 파괴, 피폐해진 아이들의 삶
보도자료
201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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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내전 3년은 아이들의 삶을 완전히 바꿔놨다. 1만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고, 120만명은 주변국을 떠도는 난민이 됐다. 인도적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은 430만명에 이른다. 특히 계속된 교전으로 의료체계가 무참히 파괴되면서 다친 아이들이 치료를 받지 못해 죽을 수밖에 없는 악순환을 겪고 있다. 병원과 의료진은 전쟁 중 불가침 영역이지만 세이브더칠드런이 발표한 시리아 내 의료시설을 조사한 보고서를 보면 이들은 이제 공격의 표적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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