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보내준 털모자 20만개가 서(西)아프리카에 기적을 만들고 있습니다. 더 큰 결실을 맺도록 꾸준히 후원해 주세요.
국제아동권리기관 '세이브 더 칠드런'의 토머스 매코맥(McCormack·48) 서아프리카 지부장이 방한했다. 그는 작년 한국의 후원자들이 직접 떠서 보내준 털모자 9만 3000개가 저체온증으로 생명의 위협을 받는 서아프리카의 신생아들에게 전달됐다며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보내준 나라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