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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권리를 지키기 위해 언제나 바쁘게 움직이는 세이브더칠드런이지만, 5월은 특히 더 분주한 달입니다. 올해도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 10개 도시에서 열린 국제어린이마라톤과 함께 힘차게 시작한 5월!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웃음으로 가득 찼던 마라톤 곳곳에서 누구보다 밝고 힘차게 뛰어다닌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대체 어떤 사람들일까요? 우리 동네 가장 가까운 곳에서, 아동권리를 지키기 위해 뭉친 ‘히어로’들의 활약을 전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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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권리를 지키는 일상의 히어로, 세이버스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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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라니! 부르면 금세 찾아오고, 왠지 모든 문제를 해결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 말에 어울리는 사람은 많지 않지만, 아이들을 위해 언제 어디서든 달려오는 세이버스클럽에게는 꼭 맞는 수식어 아닐까요?
<세이버스클럽>은 세이브더칠드런의 가치와 활동에 공감하며, 지역사회에서 아동권리 실현을 위해 활동하는 모임입니다. 지역의 리더, 전문가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결성한 후원자 모임으로, 금전적인 후원을 넘어 각자 가진 지식과 기술, 자원을 활용하여 아동의 권리를 지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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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뜨거워도, 한파가 몰아쳐도.. 언제나 함께하는 든든한 울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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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버스클럽은 전국 10개 지역(서울, 경인, 충남, 대전, 전북, 광주, 대구, 경북, 부산, 경남)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각 지역의 세이버스클럽 회원은 지역사회와 오랜 기간 인연을 맺어온, 지역의 특성과 아동이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게다가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는 회원들은 본인의 ‘전문 분야’를 활용해, 아동권리를 지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합니다.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맨 먼저 나서고, 궂은 환경과 어려운 상황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아동권리를 지키기 위해 작은 것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 노력하는 세이브더칠드런의 구성원 중, 가장 가까운 곳에서 만날 수 있는 가장 튼튼하고 든든한 울타리로 활약하고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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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있는 충남세이버스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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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환경이 열악하거나, 냉난방에 필요한 비용을 감당하기 어려운 취약 계층 아동에게 여름과 겨울은 더욱 힘겨운 계절입니다. 그때마다 세이버스클럽은 지역 내 복합 위기를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들을 세심하게 살피고,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충남세이버스클럽은 아동이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 환경 개선에 힘을 모았습니다. 부산세이버스클럽 역시 무더위로 인한 건강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서큘레이터, 여름 이불과 같은 혹서기 대비 용품을 지원했어요.
한겨울도 예외는 아닙니다. 매해 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 진행되는 <윈터세이버>는 경남세이버스클럽의 대표 캠페인이죠. 회원들과 함께 모금을 진행하고, 후원금으로 아동 맞춤형 방한용품을 지원하여 지역 내 복합 위기가정 아동이 겨울을 건강하게 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예고 없이 찾아온 재해에도 세이버스클럽이 나섰습니다. 갑작스러운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과 일상을 잃어버린 경북 지역 아동과 가족을 위해, 대구세이버스클럽은 신속하게 추가 모금을 진행하고, 필요한 물품을 모아 전달했습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아이들이 꿈을 잃지 않도록 마음을 모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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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세이버스클럽의 문화 후원 활동인 ‘무비데이’를 알리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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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필요한 건 참 많지만, 문화 활동도 빼놓을 수 없죠. 아동의 발달을 위해서는 다양한 경험과 체험 역시 중요합니다. 생계 등의 이유로 ‘경험할 기회’도 갖기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세이버스클럽이 나섰습니다.
우리나라 대표 ‘영화의 도시’인 전주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전북세이버스클럽은 100여 명의 아이들과 보호자를 초대해, 영화를 관람하는 <무비데이>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영화를 한층 더 즐길 수 있도록, 간식도 준비했어요. 그리고 전국 유일 아동·청소년 친화 공간인 새움센터에서는 <새움문화데이>를 개최, 지역의 어린이와 청소년이 함께 즐기고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국제어린이마라톤 역시 예외는 아닙니다. ‘함께 뛰는 오늘, 우리는 한 팀’이라는 주제로 열린 2026년 마라톤은 서울, 인천, 대전, 익산, 부산, 창원, 안산, 대구, 포항, 나주 등 총 10개 지역에서 개최됐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의 큰 행사 중 하나인 만큼, 세이버스클럽의 활약도 다양하게 이어졌어요.
이주배경아동의 참가비와 마라톤 참가자를 위한 다양한 기념품 지원은 물론이고, 드론 영상 촬영, 그림 이벤트 부스 운영, 행사 진행 등 전문성을 살린 재능 기부, 행사가 매끄럽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현장 자원봉사를 이어가며 아이들을 위한 노력을 다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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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국제어린이마라톤에서 활동하고 있는 세이버스클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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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하지만, 특별하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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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돈으로도 살 수 없는 귀한 것’이라는 말처럼, 누군가를 위해 나의 시간을 나누는 일은 그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 마음 하나로도 충분히 특별한 일이죠. 그렇지만 세이버스클럽은 늘 ‘우리는 특별한 사람들이 아니다’라고 입을 모읍니다.
기회가 될 때마다 주위에 세이버스클럽 활동을 같이 해보자고 권하는 경남세이버스클럽의 도춘석 회장은 “오랜 시간 여러 기관을 후원해 왔지만, 세이버스클럽 활동은 조금 다른 의미로 다가왔다”라며,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아이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목소리를 내는 것까지 체계적으로 활동한다”라고 세이버스클럽을 소개하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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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이버부터 세이버스클럽까지, 아동권리 옹호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서울세이버스클럽 김희영 회원 역시 “세이버스클럽은 단순한 봉사 모임이 아니라, 아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함께 상상하고 실천하는 공동체”라며, “좋은 사람들과 함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는 것이 세이버스클럽 활동의 원동력”이라는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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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역에서 활동하지만, 세이버스클럽의 마음은 하나입니다. 지역의 아이들을 살피는 것으로 시작해, 우리 사회의 모든 아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이죠.
이 마음을 바탕으로, 아동권리를 지키기 위해 나선 우리 동네 ‘특별한’ 히어로, 세이버스클럽의 활동은 더 길고, 더 넓게 나아갈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세이버스클럽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 지역별 세이버스클럽 활동은 지역본부(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하실 수 있습니다. ※ 지역별 활동 인원, 분야, 운영 방식은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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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온 시간, 세이브더칠드런 창립 107주년 🎉
5월 19일, 세이브더칠드런이 창립 107주년을 맞이했습니다. 후원자 여러분과 함께 걸어온 이 시간은 아동권리의 역사가 되었습니다. 유엔아동권리협약의 모태가 된 창립자 에글렌타인 젭의 ‘아동권리선언문’처럼, 세이브더칠드런은 앞으로도 아동권리를 지키기 위해 늘 앞장서겠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의 107번째 생일을 함께 축하해주세요! (+🎁) 더보기
2. 아동을 살리는 가게 <위세이브>, 100명의 사장님을 찾습니다! 📣
라오스 우돔싸이의 나파보건소는 6개 마을의 유일한 의료기관입니다. 하지만 깨끗한 물, 전기, 침대조차 갖춰져 있지 않은 열악한 환경 탓에, 아이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생명을 위협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동을 살리는 <위세이브> 사장님 100명이 모이면, 라오스 아이들의 생명을 지키는 보건소를 세울 수 있어요!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아이들을 지키는 위세이브 사장님이 되어주지 않으실래요? 😀 더보기
3. (긴급) 에볼라가 덮친 콩고민주공화국, 아이들을 구해주세요.
지금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은 에볼라의 발생으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감염 의심 사례는 수백 명에 달하고, 사망자도 점차 늘어가고 있습니다. 유행하고 있는 분디부조형 에볼라 바이러스는 백신이 없어 확산세가 커지고 있습니다. 보건 시설과 인력이 부족한 환경, 면역력이 약한 아동은 더 취약할 수밖에 없어 발 빠른 대응이 필요합니다. 아이들을 지키기 위한 활동에 함께해주세요. 더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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