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렇게 지원했습니다
202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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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0일, 코로나19 국내 첫 확진환자가 발생한 이후 전국적으로 감염이 확산되었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아동을 보호하기 위해 국내 저소득가정, 조부모가정,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등을 신속하게 지원했습니다.







 

  코로나19 국내지원사업


지원금액 1,552,441,055원 지원가구 9,226가구 (2020년 9월 기준)



방역용품 및 방역 지원
코로나19 확산 초기단계에 마스크, 손 소독제 등 개인위생용품을 120가정에 지원해 감염 예방을 도왔습니다. 또한 대구경북지역의 아동복지시설 5곳과 동부지부를 방역해 아동과 직원을 보호했습니다.아가 서로 존중하고 원활하게 소통하는 부모·자녀 관계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긴급생계물품 지원
코로나19 여파로 복합적인 문제가 발생하면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저소득가정 6821가구에 식료품과 방역용품 등을 지원했습니다.





저소득가정 긴급생계비 지원
장기간 수입이 없어 생계유지가 어려운 1215가정에 긴급 생계비 2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긴급 생계비는 분유, 기저귀 등 가정마다 필요한 생필품을 구입하는 데 쓰였습니다.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이 지급되기 이전에 지원하여 저소득가정의 생계곤란이 장기화되지 않도록 예방했습니다.





온라인 학습기기 지원
온라인 개학 이후 정부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인 1070가정에 원격 수업에 사용할 수 있는 태블릿 PC와 주변기기를 지원했습니다. 장애아동가정, 다자녀가정, 조부모가정 등 스마트기기가 부족한 가정에 꼭 필요한 도움을 보냈습니다.





코로나19 피해 지원 세부내역 (2020년 9월 기준) 합계 9,226가구 1,552,441,055원



Thanks to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후원자사진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뜻을 모아주신 4만3257명 후원자님, 감사합니다. 한 분 한 분 이름을 다 적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모아주신 마음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전국 곳곳에 희망으로 전달되었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힘든 이웃을 먼저 생각한 후원자님 덕분입니다. 코로나19 긴급지원 현황과 지원 후기는 세이브더칠드런 홈페이지에서 더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해외지원사업

세이브더칠드런 회원국은 코로나19라는 사상 초유의 사태에 아동을 보호하기 위해 글로벌 대응 계획을 수립하고 전 세계 87개 국가에서 코로나19 대응 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총 430만명의 아동과 490만명의 성인을 지원했습니다.

전 세계 세이브더칠드런 모금액 135,994,420USD(한화 약 1,636억원) (2020년 6월 기준)

보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보건인력의 활동을 강화하고 의료기기와 기술지원을 확대합니다. 지역사회의 보건영양 서비스가 중단되지 않도록 지원합니다.


해외보건


코로나19 대응 수칙 확산 58개국 지역사회 5세 미만 아동의 급성영양실조 치료 17만5000명 보건인력 지원 및 훈련 7만3000명 안전한 식수 제공 48만1900가구




교육

코로나19로 학교가 폐쇄된 후에도 아동이 가정과 지역사회에서 계속해서 배움을 이어가도록 교육 자료와 원격 수업 가이드 등을 지원합니다.


해외교육


아동의 원격수업 지원 210만명 장애아동의 원격수업 지원 7만7000명 교육부 연계 코로나19 커리큘럼 도입 지원 50개국




생계지원

코로나19 여파로 생계가 어려운 가정에 생필품과 긴급 생계비를 지원합니다.


해외생계지원


긴급 생계비 지원 23만6000가구 아시아 9만4000가구 서·중앙아프리카 4만4000가구 동·남아프리카 1만2000가구 중동·동유럽 5만8000가구 라틴아메리카·카리브해 2만8000가구




아동보호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 상황에서 아동을 폭력, 학대, 착취, 방임으로부터 보호하고 심리치료와 사례관리 등을 지원합니다.


해외아동보호


사례관리 지원 아동 4만2000명 심리치료 지원 아동 9만9000명 심리치료 지원 성인 21만3000명




정리  커뮤니케이션부 신지은    사진 세이브더칠드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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