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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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대지진 인도적 지원 활동(5월 6일자)
긴급구호
201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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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의 대응  
세이브더칠드런은 1976년 이후부터 네팔에서 활동해오며 90년 간의 경험을 토대로 자연 재해에 대응해 온 단체입니다. 긴급 구호에서 축적된 경험과 숙련된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세이브더칠드런 재난 대응팀은 지진 피해 지역으로 접근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위험을 무릅쓰고 피해 주민을 위한 구호 물품 전달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지진 발생 이후 현재까지 5만 여명의 피해 주민을 지원했습니다.   
 




주요 피해 구획별 대응 

▶ 다딩(Dhading)  
세이브더칠드런은 피해 주민들에게 798개의 방수천을 배분했습니다. 

▶ 신두팔초크(Sindhulpalchowk)  
- 세이브더칠드런은 네팔에서 활동하는 파트너 단체인 투키(TUKI)와 협력하여 차우타라(Chautara) 마을의 원활한 물 공급을 위해 5개의 물탱크를 설치했습니다.
- 방수천 100개, 영아 용품 키트 50개, 유아 용품 키트 50개, 침낭 500개, 캥거루 모성 케어 키트 5개, 아기 모자 100개를 주민들에게 배분했습니다. 

▶ 고르카(Gorkha) 
7일에는 방수천 2,600개, 8일에는 아동용 침낭 1,000개를 피해 주민들에게 배분할 예정입니다. 

(상황보고: 5월 5일자 기준)

 김지연(커뮤니케이션부)




네팔 현지 아이들에게 가는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세이브더칠드런의 활동을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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