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이야기
나눔을 통해 만들어 가는
마음 따뜻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2PM] 제 손보다 작은 크기
사람들
201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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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시즌4>는 2011년에도 계속됩니다.
시즌 4가 끝나는 2011년 3월 15일까지 주중 매일 오후 2시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모자 후원자님들의 사연을 소개합니다.

오늘은 시즌 4 참여하신 모자 후원자님께서 보내 주신 따뜻한 사연입니다.


***

신생아를 볼 일이 없어서
아이의 머리가 얼마나 작은지 생각해볼 일이 없었는데
완성된 모자는 제 손보다 작은 크기...

이 작은 머리를 가진 어리고 여린 생명이
어디에선가 꺼져가고 있을 거란 생각
을 하니
왜 진작 참여하지 않았을까,...
얼굴 모를 아기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작은 정성이 조금이나마 누군가의 행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몇 달 후면 세이브더칠드런 후원 식구가 된지 1년이 됩니다.
좋은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함께하고 싶습니다. 더 오래오래^^

세상의 모든 아기들이 건강하고 따뜻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세이브더칠드런, 고맙습니다.


사진/ 작고 여린 신생아들이 따뜻하게 지내길 바라신다는 세이브더칠드런 후원자님의 소중한 사연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시즌 4>2011 3월 15일까지 계속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사진/ 시즌4에 참여해주신 한 모자 후원자님께서 보내주신 신생아 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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