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이야기
나눔을 통해 만들어 가는
마음 따뜻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2PM] 바로 이거다
사람들
201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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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시즌4>가 시작한 10월이 지나고, 11월을 지나 벌써 12월이 되었습니다.
시즌 4가 끝나는 2011년 3월 15일까지 주중 매일 오후 2시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시즌2와 시즌3에 참여해주신 모자 후원자님의 사연을 소개합니다.

***

처음으로 만드는 뜨개질 모자가 뜻깊은 일에 쓰일 수 있어서
절로 흐뭇한 미소가 나옵니다.
Save the Children의 모자뜨기 캠페인을 보고 주저하지 않고 신청했습니다.
바로 이거다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일이나 학업 등의 여러 가지 일로 바쁜 사람들이
틈을 내서 참여하기에 좋은 캠페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프리카에 직접 가서 봉사할 수는 없지만시간을 틈틈히 내서
아기들에게 정성어린 선물을 할 수 있다는 점에 끌렸습니다.
나중에 모자가 전달되는 모습을 떠올리니
모자를 뜨는 게 그다지 힘들지 않았습니다.

Save the Children의 모자 캠페인을 통해
아이들이 세상의 따뜻한 소망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서,
남을 도울 수 있는 어두운 곳을 밝히는 빛같은 사람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모자뜨기 캠페인에 더 많은 이들이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랄게요~ :)


사진/ 더 많은 사람들이 캠페인에 참여했으면 좋겠다는 모자 후원자님의 사연과 5세 미만 영유아 살리기 캠페인을 지지하는 손을 그려주신 손그림.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시즌 4>2011 3월 15일까지 계속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사진/ 시즌3에 참여해주신 한 모자 후원자님께서 보내주신 줄무늬 신생아 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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