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시즌4가 시작된 지 벌써 한 달이 넘었습니다.
시즌 4가 끝나는 2011년 3월 15일까지 주중 매일 오후 2시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시즌2와 시즌3에 참여해주신 모자 후원자님의 사연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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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마음은 주위를 따뜻이 물들이는 힘이 있는 것 같아요.
작년 모자뜨기 캠페인 참여 후로
종종 5살 조카에게 아프리카 어린이들 이야기를 해주었는 데,
이번 해 모자를 뜨고 있는 저에게
아프리카 어린이에게 기부할 거라며 작은 통을 내밀더라고요.

지금도 방이나 거실, 서랍에 들어있는 동전들을 찾아내면
저에게 기부할 거라며 뿌듯한 미소를 날리며
50원, 100원, 10원짜리들을 줍니다.

작은 돈이지만 그 마음이 너무 귀엽고 예뻐
코가 찡한 미소가 지어집니다.

이렇게 작지만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뜨거운 마음이 되어
예쁘고 소중한 아이들을 지켜줬으면 좋습니다.

사진/ 동전을 모아 기부할 거라는 조카를 보며 미소를 지으신다는 모자 후원자님의 사연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시즌 4>는 2011년 3월 15일까지 계속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사진/ 시즌3에 참여해주신 한 모자 후원자님께서 보내주신 줄무늬 신생아 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