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프가니스탄: 66개 의료팀이 의료접근성이 낮은 지역에서 아동과 임산부 검진 및 치료

◎소말리아: 이동식 진료소를 포함해 진료소 50곳을 운영하여 보건영양 통합지원 확대

◎말리: 아동 영양실조 검사를 진행하고, 보호자에게 영양실조 확인방법을 교육하여 아동 약 4,600명 영양 지원

◎아이티: 신생아 및 영유아 수유·급식센터 8곳을 설립하여 여성과 아동 약 1,410명 지원

◎부르키나파소: 3,661가정에 생계비 지원

◎남수단: 동부 적도(Eastern Equatoria) 지역에서 수의사를 파견하여 가축 치료와 백신접종 지원

▲ 세이브더칠드런이 지원한 영양실조 땅콩 치료식을 먹고 있는 소말리아 아동 우바(Ubah, 4세)

▲ 세이브더칠드런이 지원하는 보건소에서 영양실조 검사를 받고 있는 에티오피아 아동 히보(Hibo, 11개월)

▲ 세이브더칠드런이 지은 우물로 가축을 데려온 소말리아의 아메드(Ahmed, 30세)

3) 아프가니스탄 지진

6월 22일, 5.9 강도의 지진이 아프가니스탄 팍티카(Paktika) 지역을 강타하여, 아동 155명을 포함한 약 770명이 사망하고 1,500여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음식과 물 등 생활필수품을 구입하도록 2,000가정에 긴급생계비를 지원했습니다.

▲ 세이브더칠드런의 생계비 지원을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아프가니스탄의 압산(Afsan, 31세)

▲ 세이브더칠드런에서 지원받은 생계비로 자녀들을 위한 음식을 구매하는 아프가니스탄의 압산(Afsan, 31세)

4) 미얀마 복합위기

미얀마에서 가장 큰 국제 NGO인 세이브더칠드런은 복합위기 상황 속에서 닿기 어려운 지역의 아동과 가정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기준 약 18만명을 지원했습니다.

 

보고서 전문을 통해서 1) 우크라이나 분쟁, 2) 글로벌 기아위기, 3) 아프가니스탄 지진, 4) 미얀마 복합위기에 대한 자세한 지원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긴급구호에 함께해 주시는 후원자님 덕분에 우크라이나 전쟁, 아프가니스탄 지진과 같은 예기치 못한 재난과 글로벌 기아위기, 미얀마 복합위기 등 긴급한 도움이 필요하지만 사람들의 관심이 부족한 재난 속에서 고통받는 아동을 지원할 수 있었습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아이들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주시는 후원자님과 함께, 세이브더칠드런은 긴급구호 현장에서 아동을 살리는 활동에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후원금의 투명한 사용을 알리기 위해 긴급구호 후원금을 사용할 때마다 72시간 내에 안내 문자를 보내드리고 있으니 확인해 주세요!

▶ 글로벌 인도적지원 기금 2022년 상반기 지원결과 보고서 바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