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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HD현대1%나눔재단, 아동 공간 복지 사업 ‘드림플레이스’ 4년차 가동
보도자료
202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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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HD현대1%나눔재단, 아동 공간 복지 사업 ‘드림플레이스’ 4년차 가동



2026.05.27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HD현대1%나눔재단(이사장 권오갑)과 함께 보호대상아동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자립 성장을 지원하는 ‘2026 드림플레이스(Dream Place)’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올해 4년 차를 맞이한 ‘드림플레이스’ 사업은 아동양육시설의 노후 환경을 보수하는 데 그치지 않고, 아동의 권리를 중심으로 한 ‘공간 복지’ 실현을 목표로 한다. 2025년도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전국 아동복지 생활시설 거주 아동의 86% 이상이 양육시설에 집중되어 있으나, 물가 상승과 운영비 부족으로 시설 노후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2026년 사업은 총 6억 원 규모로 전국에서 추진된다. 특히 기후위기 대응의 일환으로 노후 건물의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는 ‘그린리모델링’을 중점 추진하며, 이를 통해 기존 대비 30% 이상의 에너지 절감을 목표로 시설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아이들의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해 시설 내 유휴 공간을 창의·창작 활동 공간인 ‘퓨처빌더 스페이스’로 재구성한다. 이 과정에서 아동이 직접 공간 설계에 참여하는 ‘아동 참여 워크숍’을 운영해 참여권을 증진하고, 공간에 대한 자기결정권을 높인다.


드림플레이스 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전남 목포시 목포아동원, 경북 의성군 의성자혜원, 충북 제천시 초록별 그룹홈 등 전국 총 64곳이 리모델링을 마쳤으며, 올해는 13곳을 추가로 지원한다.


세이브더칠드런은 5월 사업 공고를 내고 참여 시설 모집을 시작하여 29일까지 신청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이후 서류 심사와 전문가 현장 실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시설에는 HD현대1%나눔재단의 후원을 통해 인프라 개선과 개소식 운영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아동 390명과 종사자 65명 등 총 455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 수행을 총괄하는 세이브더칠드런 심혜설 중부지역본부장은 “드림플레이스는 아동들이 환경적 제약 없이 꿈을 설계하고 미래의 주역인 ‘퓨처빌더(Future Builder)’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기반”이라며, “철저한 안전 관리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아동에게 보다 안전하고 창의적인 환경을 선물하겠다”고 밝혔다.


HD현대1%나눔재단 관계자는 “드림플레이스 사업은 단순한 시설 보수를 넘어 아이들이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마음껏 상상할 수 있는 ‘기회의 터전’을 만드는 일”이라며, “미래 세대인 아이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자립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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