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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아시아산림협력기구, 몽골 산림복원 위한 공동모금 협력 추진
보도자료
2026.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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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아시아산림협력기구, 몽골 산림복원 위한 공동모금 협력 추진



2026.05.08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와 함께 ‘몽골 My Forest Child(이하 몽골 MFC)’ 사업 지원을 위한 공동모금 협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기후변화에 취약한 아시아 지역 아동과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 가능한 산림 경영을 촉진하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공동모금함을 개설·운영하며, 이를 통해 조성된 재원을 세이브더칠드런의 몽골 MFC 사업에 투입할 예정이다.


몽골은 2020년 기준 국토의 76.9%에서 사막화가 진행된 것으로 나타나 기후위기 대응이 시급하다. 세이브더칠드런은 몽골 날라이흐 지역에서 2024년 MFC 사업을 시작했으며, 2027년까지 병풍림·유실수 등 총 4,730그루를 식재할 예정이다. 사막화를 방지하고 기후 회복력 강화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5헥타르(약 1만 5,125평) 규모의 조림지 조성을 통해 대기 중 이산화탄소 흡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지역 주민 3,000여 명을 대상으로 기후 교육과 청소년 기후 클럽 운영 등을 병행하며 환경 인식을 높이고, 지역사회가 스스로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넓혀가고 있다.


세이브더칠드런 최재경 인도적지원·기후위기대응센터 1팀 팀장은 “기후위기는 아동의 삶과 미래에 직결되는 문제로, 아동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공동 모금을 통해 더 많은 시민이 기후 위기 대응에 참여하고, 아동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회복력을 키워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산림협력기구 배기강 전략기획팀 팀장은 “세이브더칠드런과의 협력을 통해 산림과 아동이라는 두 가치를 하나로 연결하고, 기후위기 대응과 미래세대의 성장을 함께 지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동모금은 아시아산림협력기구가 운영하는 아시아 산림복원 플랫폼 ‘CAMP(Climate Action Matching Platform)’를 통해 11월까지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세이브더칠드런은 베트남·네팔·몽골에서 MFC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동과 지역사회가 함께 숲을 복원하고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3개국에서 복원한 숲의 면적은 약 75.66 헥타르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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