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코리아 후원으로 부산 월평초등학교 ‘벚꽃놀이터’를 개장했습니다.

이케아 코리아는 부산광역시 기장군에 위치한 월평초등학교의 놀이환경개선을 위해 전 세계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소프트토이 그리기 대회’에서 아이들이 디자인한 한정판 장난감 ‘사고스카트(SAGOSKATT)’ 컬렉션 판매 수익금으로 조성된 4천만 원을 후원했습니다.

‘벚꽃놀이터’는 온, 오프라인 디자인 워크숍을 통해 놀이환경에 대해 월평초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낸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했으며, 이케아 동부산점 직원들이 디자인 과정에 함께 참여하며 더욱 안전하고 즐거운 놀이공간 조성과 놀 권리 보호에 기여했습니다.

▲ 이케아 임직원들과 부산 월평초등학교 아이들이 디자인 워크숍에 함께 참여하는 모습

▲ 11월 4일 진행된 부산광역시 기장군 월평초등학교 벚꽃놀이터 개장식

*이케아 코리아는 2018년부터 세이브더칠드런의 ‘놀이터를 지켜라’ 프로젝트 일환인 ‘학교놀이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해왔습니다. 학교놀이공간개선사업은 아동이 하루 중 가장 긴 시간을 보내는 학교에서 놀이를 통해 즐거움을 얻고 또래 친구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사회성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학교 내 놀 권리에 대한 인식을 개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