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운동장 조회대 등 방치되고 있는 시설들이 아이들 놀이터로 변신했다. 전주시는 24일 전북도교육청,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전주 중산초등학교와 덕일초등학교에서 아동친화 놀이공간 개장식을 가졌다. 이 두 학교에는 세이브더칠드런이 지원한 8500만원의 예산이 투입돼 아이들이 신나게 놀 수 있는 놀이공간이 곳곳에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