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베어스는 2016년 시범경기 입장 수익금 중 5천만 원을 ‘학대피해아동 보호 및 지원 기금‘으로 조성해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했습니다. 4월 5일 이번 시즌 홈구장 개막경기 중 기부전달식이 진행되어 팬들과 그 의미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두산베어스의 특별한 기부를 통해 세이브더칠드런은 학대피해아동들을 안전하게 보호받고,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