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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위크] [인터뷰] 아이들 돕는 일, “생각과는 다르지만 보람찬 일”
보도자료
201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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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하영씨는 지난해 서울관광고등학교 2학년이 끝날 무렵, KBS스카우트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세이브더칠드런이라는 국제 구호단체에 취업을 확정했다. 2015년 9월부터 일을 하고 있는 하영씨는 ‘막내티’를 내지 않기 위해 옷차림부터 말하는 톤이나 행동까지 무척 신경 쓴다고 했다. 그런데 직장 선배들에겐 아직 사회에 적응하려는 노력이 귀여운 막내다. 인터뷰하는 하영씨의 모습을 보는 눈빛에 따뜻함이 가득하다. 사회는 아직 초보지만 노력하고 바라는 것들은 꽤 구체적이고 당차다. ‘아이들을 돕는 사업에 조금씩 눈을 뜨고 있다’는 하영씨를 서울시 마포구 본사 사무실에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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