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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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홍보담당: 세이브더칠드런 커뮤니케이션팀 박영의
전화 / 이메일: 02-6900-4467, 010-2721-5313/ youngui.park@s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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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강혜정 부부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 위촉
- 아동의 미래를 변화시키는 세이브더칠드런 활동에 동참…
‘아프리카에 염소보내기 희망릴레이’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에 재능 나눌 예정
- “작은 실천으로 큰 파장 만들고, 아동의 생명을 살리는 일을 함께 만들어갈 것”

타블로·강혜정 부부가 전세계 아동의 권리증진을 위한 세이브더칠드런의 활동에 동참한다.

국제아동권리기관 세이브더칠드런(대표이사 김노보, www.sc.or.kr)은 타블로·강혜정 부부 홍보대사 위촉식을 12일 서울 마포구 창전동 세이브더칠드런 법인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은 타블로·강혜정 부부가 한 아이의 아버지, 어머니로서 아동의 미래를 변화시키는 세이브더칠드런의 활동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을 계기로 이뤄졌다.

앞으로 타블로·강혜정 부부는 ‘아프리카에 염소보내기 희망릴레이’와 같은 세이브더칠드런의 다양한 활동에 재능기부 등의 방식으로 동참해, 더 많은 사람들이 전 세계 아동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도록 메시지를 전하는 활동을 함께할 예정이다.
현장에서 어린이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국내 아동들과 교류하는 정기적인 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세이브더칠드런 김노보 대표이사는 이날 위촉식에서 “뛰어난 재능을 가진 두 분이 세이브더칠드런의 활동에 동참해 준 것에 감사 드린다”며 “아동의 생명을 살리는 우리 기관의 활동에 활력과 힘을 불어넣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타블로, 강혜정 씨는 “어린이들을 돕는데 생각보다 큰 용기를 필요로 하는 것은 아니다”며 “작은 실천, 작은 용기가 큰 파장을 만들고 아동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일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차근차근 보여드리고자 함께하게 됐다” 고 위촉 소감을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아프리카에 염소보내기’ 캠페인이 영양실조를 겪고 있던 아프리카 아동들에게 불러온 변화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함께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세이브더칠드런 직원들과 함께 ‘염소 캐릭터 그리기’에 직접 참여해, 캠페인을 알리기 위한 활동에 동참하기도 했다.

세이브더칠드런의 ‘아프리카에 염소보내기 희망릴레이’ 캠페인은 아프리카 어린이와 가정에 주요 생계수단인 염소를 보내주는 프로그램이다. 염소는 계속되는 가뭄과 기근, 식량가격 폭등, 기후변화로 인해 영양결핍을 겪고 있는 아프리카 어린이에게 신선한 우유를 제공하는 단백질 공급원으로, 가정에는 소득증대를 이뤄주는 생계수단으로 활용된다.

사진/ 12일 서울 마포구 창전동 세이브더칠드런 법인에서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김노보 대표이사(좌)와 타블로·강혜정 부부가 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사진/ 12일 서울 마포구 창전동 세이브더칠드런 법인에서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타블로·강혜정 부부가 홍보대사 위촉 소감을 밝히고 있다.                          

    사진/ 12일 서울 마포구 창전동 세이브더칠드런 법인에서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타블로·강혜정 부부가
   염소 캐릭터에 직접 그림을 그리며 ‘아프리카에 염소보내기 희망릴레이’캠페인을 알리기 위한
활동에 동참해주고 있다.                                                                                        

* 홍보대사 위촉식 동영상은 아래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세이브더칠드런의 타블로·강혜정 부부 홍보대사 위촉에 대한 추가 자료가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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