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2일, 롯데면세점 고객 대표, 롯데면세점 최영수 대표이사, 화장품 브랜드 키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전달한 기부금은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다문화 가정 유아들을 위한 이중언어교사 양성 및 파견, 이중언어지원 교구재 연구개발과 지원에 사용됩니다.

지난 3월부터 롯데면세점은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 상품 구매 시 받은 롯데포인트를 기부하면 롯데면세점에서도 동일한 금액을 함께 기부하는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으로 현재까지 5470만원을 모았으며, 현재도 진행 중에 있습니다.

롯데면세점은 다문화가정 아동들이 한국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하고 적응할 수 있도록 세이브더칠드런 다문화가정아동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후원할 계획으로, 현재 진행 중인 ‘페이백 기부천사’는 다양한 방법으로 계속 됩니다.
작은 포인트를 모아준 고객들과 기부에 참여할 수 있게 유도하는 롯데면세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