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다문화센터 다린에 상주하고 있는 세이브더칠드런의 다린 담당자 김해은씨는 “2008년부터 다문화교육 프로그램을 해 온 하나금융에서 장소를 제공하고 세이브더칠드런이 아이디어를 함께 내 운영하는 복합 다문화 공동체 공간”이라면서 “문을 연 지 3개월여밖에 되지 않았지만 주변 다문화가정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