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을 만나 보세요.
전세계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하는
2011 국제어린이 4km 마라톤에 함께하세요!
World Marathon Challenge
달리는 것만으로도 남을 도울 수 있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이 전 세계 30개국에서 동시에 개최하는 ‘국제어린이마라톤’은 달리기와 동시에 적극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행사입니다. 참가자가 4km를 완주하면, 후원사인 KB국민은행이 참가자를 대신하여 1인당 2만원씩 후원금을 기부할 예정입니다. 이 후원금은 모두 아프리카에서 숨져가는 5세 미만 영유아 살리기를 위한 ‘보건요원 양성 기금’으로 쓰이게 됩니다.
어떻게 참여할 수 있을까요?
일시 : 2011년 10월 8일(토) 오전 9시 ~ 12시
장소 : 올림픽공원 한얼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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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과 ‘클리닝 이벤트’까지 모든 활동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는
자원봉사확인증(4시간)을 발급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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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대상 : 6세 ~ 16세, 해당 아동을 포함한 가족
• 참가인원 : 2000명 선착순 모집
(9월 23일까지 마감, 선착순 모집으로 조기 마감 될 수 있습니다.)
• 참가비 : 5000원 (국민은행 790-25-0003-390 세이브더칠드런)
• 행사문의 : 02-1566-1936
• 홈페이지 : http://marathon.sc.or.kr
※ 2011 국제어린이마라톤 신청이 마감되었습니다.
신청해주신 많은 분과, 관심을 갖고 주변에 알려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행사일정
09:00 집결
09:00 – 10:00 개회식 및 준비운동 (이봉주 선수와 함께해요!)
10:00 – 12:00 4km 마라톤 및 시상식
(1km 마다 저개발국 아동의 사망원인을 간접 체험합니다.)
12:00 – 13:00 폐회식 및 클리닝 이벤트
World Marathon Challenge에 담긴 의미는 무엇일까요?
전 세계 어린이들이 함께,
지구촌 문제해결을 위해 직접 달린다!
세계 각국의 세이브더칠드런이 함께 주최하는 ‘2011 국제어린이마라톤’은 10월 5일부터 8일까지 30여 개 국에서 수십만 명의 어린이가 참여하는 릴레이 행사로 열릴 예정입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어린이가 직접 어린이를 돕기 위해” 달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어린이들과 지구 반대편 어린이들의 마음이 이어지는 기회를 만들어 보고자 합니다.
우리는 42.195km의 풀코스 마라톤 대신
4.2195km의 어린이 미니마라톤
2000년 세계 정상들은 뉴욕에 모여 ‘2015년까지 예방 가능한 질병으로 숨지는 5세 미만 영유아 사망률을 3분의 1로 줄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2015년까지 남은 시간은 4년 뿐. 이 목표를 실현하려면 아직 갈 길이 멉니다. 세계 정상들은 더 부지런히 뛰어야 합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전 세계에서 릴레이로 진행되는 어린이 미니마라톤을 통해 지구 반대편에서 질병으로 신음하는 5세 미만 영유아 살리기를 위한 세계 정상들과 어른들의 보다 많은 관심과 노력을 촉구하고자 합니다.
지구촌 5세 미만 영유아 살리기 캠페인,
EVERY ONE
해마다 전 세계에서는 810만 명의 5세 미만 영유아가 폐렴, 설사, 말라리아와 같이 예방과 치료가 가능한 질병으로 사망하고 있습니다. 이 중 신생아는 400만 명이며 태어난 당일 사망하는 아기도 200만 명에 달합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2010년부터 5년간 예방과 치료가 가능한 질병으로 사망하고 있는 전 세계 5세 미만 영유아의 사망을 막고자 ‘지구촌 5세 미만 영유아살리기, EVERY ONE’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기들의 생명을 살리는 일은 어려운 게 아닙니다. 생수 한 병 값, 커피 한 잔 값만으로도 영유아에게 생명을 선물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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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30개 국가가 함께 합니다!
사진으로 보는 World Marathon Challeng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