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2일,  주한브라질대사 Edmundo S. Fujita 님의 개인 회화전과 세종문화회관 천원의 행복 공연으로 진행된 주한대사부인 합창단과 La Luce 합창단 공연의 수익금 8,250,000 원을 일본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아동 지원을 위해 전달해주었습니다. 본 후원금은 지진피해를 입은 아동들이 안전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아동친화공간(CFS : Child Friendly Space)를 설치하고 재해로 인한 트라우마를 반복적으로 겪는 아동들이 스트레스를 극복할 수 있도록 심리,정서적인 도움을 제공합니다.

일본 지진피해 긴급구호 대응을 위해 지원해주신 주한브라질대사 Edmundo S. Fujita 님과  주한대사부인 합창단, La Luce 합창단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