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행하게도 학교에 다니는 어린이 수도 적고 교육의 질도 낮다.

네팔에서 국제아동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 총괄책임자로 일하는 브라이언 헌터의 말이다. 한국 후원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려고 지난 4월11일 방한한 그는, 네팔의 많은 지역에 어린이를 위한 교실이 아예 없거나 학습교재가 부족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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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쟁영향지역 아동교육 지원사업'(Rewrite the Future)은 세이브더칠드런 최초로 연맹차원에서 28개국이 동시에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분쟁의 영향을 받는 23개 국가의 어린이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06년 9월 시작되었습니다. Rewrite the Future은 초등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는 300만 명의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고, 800만 명의 어린이들에게 더 높은 질의 교육을 2010년까지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 자세히보기

'히말라야 산타'는 스스로 모금을 하여 세이브더칠드런을 돕는 자원봉사 모금활동가 그룹 '기빙클럽' 프로젝트입니다. 2010년 11월에는 산타 1기가 5개월간 모금활동을 한 후, 네팔(Nepal) 카필바스투(Kapilvastu)의 학교 2개를 선물하고 돌아왔습니다. 2011년 '히말라야 산타' 2기 또한 네팔 카브레(Kavre)지역 아동들이 다닐 초등학교를 선물하기 위해 4개월 간 모금을 한 뒤 출발하여 현재 교실 짓기에 동참하며 아동들과 함께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