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을 만나 보세요.

안녕하세요? 세이브더칠드런입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의 F2F(Face to Face) 펀드레이져(모금활동가)들이 <나홀로아동 없는 세상만들기> 캠페인으로 4월 4일부터 거리에서 시민들을 새롭게 만납니다.
<나홀로아동 없는 세상만들기> 캠페인은 국내 빈곤 아동을 대상으로 영양 건강부터 심리 정서 교육까지의 성장, 발달을 위한 통합 프로그램인 세이브더칠드런의 CHANGE THE FUTURE를 홍보하는 캠페인입니다.
캠페인 첫날, 부스를 찾은 한 주부는 평소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캠페인을 접하여 알게 된 세이브더칠드런을 거리에서 발견하고 반가워서 달려왔다며 활동을 지지해 주셨고 다른 후원자분들도 반가움에 찾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거리에서, 혹은 지하철 역사에서 세이브더칠드런의 캠페인 로고를 발견하시거든
빈곤 아동들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희망의 동행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나홀로아동 없는 세상만들기> Face to Face 캠페인 진행 장소
2011년 4월부터 서울/부산/대구 시내 지하철역과 주요 지역에서 진행 중이며, 진행 장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 2011년 4월 4일 ~ 8일: 여의도역 주변 거리/용산역/역곡역/부평구청역


사진/ 성북역, 용산역에서 각각 <나홀로아동 없는 세상만들기> 캠페인으로 모금 활동을 하고 있는 F2F 펀드레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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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2F 직접 대면모금은 1990년대 유럽에서 처음 시작되었고 현재는 전세계에서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한 중요한 수단 중 하나로 자리잡았습니다.
한국 세이브더칠드런에서는 2005년말 F2F사업을 시작한 이래 현재 서울, 부산, 대구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 세이브더칠드런의 비전과 활동 및 캠페인의 취지를 설명하고 캠페인 참여와 후원을 원하는 시민들이 즉석에서 후원 회원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