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세이브더칠드런의 소식을 더 가깝게,
뉴스레터로 만나보세요
후원자님 덕분에 지구의 미래에 투자했어요 👍
2023.11.29
공유하기
#기후교육 #지구페스타 #선착순이벤트
Save the Children - 2023년 11월 뉴스레터
지구의 미래를 바꾸는 아이들
 

종이 빨대 쓰기, 페트병 비닐 벗기기... 일상의 작은 노력이 정말 지구에 도움이 될까 고민해 본 적 있으신가요? 사실 저는 지구의 미래라는 거대한 의제 앞에서 쉽게 압도되곤 했어요. 그런 제게 위로가 된 말이 있는데요, 바로 '삶은 결과가 아닌 과정이다'라는 말이에요. 100년, 1000년 후를 예측할 수는 없지만 지속 가능한 삶을 지향하는 노력에 힘이 있고 그 자체로 의미가 있다고 믿게 됐습니다. 내일부터 두바이에서 지구의 미래를 논의하는 기후총회(COP28)가 열립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전세계 아동의 목소리가 그곳에서 울려 퍼지도록 만들거예요. 후원자님이 함께해주신 덕분에 기후위기를 배우고 실천하는 어린이들이 많아졌거든요. 기후위기에 대처하는 세이브더칠드런의 노력을 소개합니다.

 

 

11월 뉴스레터 미리보기👀

1. 어린이가 만드는 기후세상
2. 지구를 구하는 지구페스타
3. 국제 아동보호 전문가 토크

 

 

 

어린이가 만드는 기후세상

 

한국에 툰베리가 없는 이유?

 

아동은 기후위기에 대한 책임이 가장 적지만 가장 큰 피해를 마주하고 있어요. 그런데, 정작 당사자인 아이들은 기후위기가 자신의 생존권, 보호권, 교육권, 참여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잘 알지 못했죠.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이 기후위기의 피해자가 아닌 변화를 이끄는 주체가 되려면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학교 수업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했습니다.

 

아동 참여 중심 기후교육

 

<어린이가 만드는 기후세상> 프로그램은 학교에서 선생님과 학생이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아동참여 중심의 기후교육 컨텐츠를 제공합니다. 기후위기가 아동권리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이해하고,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행동을 주도적으로 실천할 수 있어요. 저학년과 고학년 수업을 나눠 초중등 아동이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 컨텐츠를 준비하고 선생님을 위한 다양한 지원도 제공됩니다. 더 나아가, 전문 기후강사를 파견하는 ‘찾아가는 기후위기’교육도 진행했어요.

 

✅ 참여한 학생 수 : 9천 384명
✅ 찾아가는 기후위기 교육 : 전국 344개 학급
✅ 교사가 직접 운영한 교육 : 전국 92곳

 

기후교육 Before & After

 

교육에 참여한 아이들은 만족도 조사에서 4점 만점에 3.41점으로 높은 점수를 매겼어요. 선생님들도 아이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어 도움이 되었다고 응답해주셨고요. 2024년부터는 전국 학교를 대상으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랍니다. 내년도 모집에 관심있는 분들은 사전 안내 신청을 통해 소식을 받아보세요!

 

24년 기후교육 사전안내 신청하기👆

 

 

 

 

지구를 구하는 지구페스타

 

 
  선착순 등록하고 선물받기  

 

 

국제 아동보호 전문가 토크

 

 
  선착순 참가신청  

 

 

 

이번 달 뉴스레터는 어땠나요?

 

 

 

 

 

FAQ   |   후원하기   |   캠페인

 

 

 

 

 

 

세이브더칠드런  |  서울시 마포구 토정로 174  |  (02)6900-4400  |  webmaster@sc.or.kr
ⓒ Save the Children Korea ALL Rights Reserved.

 

 

 

아동의 삶의 변화에 관한 소식을 받기로 동의해주신 분들께 메일을 보내드리고 있어요.
본 메일의 발송 주소는 발송전용주소로 회신 되지 않습니다.
답장은 후기로, 긴 답장은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이메일 수신을 원하지 않으실 경우 수신거부를 클릭해주세요.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