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세이브더칠드런의 소식을 더 가깝게,
뉴스레터로 만나보세요
우리의 성실함으로 해낸 일 🙌
2020.10.22
공유하기
#해외결연 #아동노동 #징계권폐지
Save the Children - 2020년 10월 뉴스레터
결연 아동이 사는 9개 국가에 무슨 일이?

 

코로나19로 세상이 얼어붙었지만, 아이들의 성장만큼은 멈출 수 없습니다. 해외 결연국가에서 지난 한 해 동안 진행한 프로그램의 주요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담았습니다. 꼭 자신의 몫만큼 성실하게 자라는 아이들을 보며 다짐합니다. 그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아동의 안전을 지키는 우리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요. 손잡고 함께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더보기

 

 

“우리 마을의 모든 집에는 손 씻는 장소가 생겼고 비누도 있답니다.
후원자님들도 모두 손 깨끗이 잘 씻으세요!”

난 슈 야민의 편지 - 미얀마 해외결연 아동

 

 

 

🌈 후원으로 그린 변화

 

한 달에 한 편, 후원자님이 만든 아동 삶의 변화를 브리핑해 드립니다.

 

 

 

학교에 가는 대신 일을 해야하는 에티오피아 아동을 보호했습니다.

 

  어떤 도움이 필요 했나요?

 

 

일자리를 찾아 도시로 이주한 많은 에티오피아 여자아이들이 브로커를 통해 가사노동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한참 학교에 가야 할 나이이지만 가정부로 일하며 폭력과 착취에 노출되기도 합니다. 일하는 아동을 위한 보호 체계와 더 나은 삶을 위한 교육이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어떻게 도와줬나요?

 

 

✏️ 교육 지원

 

: 아동 574명의 주/야간 학교 등록금을 지원하고 학용품과 위생용품을 제공했습니다. 또한, 회계 교육 등 구직에 필요한 기술을 가르치고 청소년 50명에게 창업 자금을 지원했습니다.

 

💡  고용주 인식교육

 

: 고용주 495명을 대상으로 고용주의 책임과 기대되는 역할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한편, 아동이 원활히 교육에 참여하도록 독려했습니다.

 

💗 회복력 교육

 

: 아동 495명과 워크숍을 진행해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낮아진 자존감을 회복하고, 부당한 요구에 대한 인식을 높여 유사시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을 교육했습니다.

 

 

  이웃에서 온 편지

 

 

“학교에 가게 되면서 가정부로 일하는 친구들을 만나서 정말 기뻐요. 혼자가 아니라는 기분이 들거든요. 이제는 폭력 상황이 발생하면 어디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알게 됐어요.”
- 세블(여, 16살)

 

세블의 이야기 보러가기

 

 

 

후원자님 덕분에 이런 일도 했어요!

 

[아동참여] 세이브더칠드런 x 교보문고 ‘꿈을 담은 손글씨 전시회’  더보기

 

[해외결연] 생리대 만들기 배운 결연 아동, 이제 학교 결석 안해요.  더보기

 

 

 

 

 

 

▶️ 영상으로 보는 아동 권리

 

 

 

 

국회의원님, 우리는 ‘맞아도 되는 사람’이 아니에요!

 

자녀를 체벌할 수 있다는 조항으로 아동 학대의 법적 근거가 되어온 민법 915조. 마침내 개정안이 마련됐고 국회의 선택만 남았습니다. 댓글로 응원을 더해주세요.  더보기

 

 
 

 

 

 

 
 

🎈 비하인드 미리보기

 

 
 

 

★COMING SOON★ 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영화제 티켓팅이 곧 시작됩니다! 뉴스레터를 오픈하신 분들께 GV에 참여한 패널 인터뷰를 사전 공개합니다.

 

 

 

 

 

지난달 후기 이벤트를 통해
정말 많은 분들이 편지를 보내주셨어요.

후원자로서 뿌듯함과 보람을 느낀다는 내용을 읽으며
현장의 소식을 더 열심히 전하리라 다짐했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이벤트로 찾아 올게요!
‘늘 지금처럼 후원자님과 신뢰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FAQ   |   후원하기   |   캠페인

 

 

 

세이브더칠드런  |  서울시 마포구 토정로 174  |  (02)6900-4400  |  webmaster@sc.or.kr
ⓒ Save the Children Korea ALL Rights Reserved.

 

 

 

아이들의 삶에 변화를 만들고, 소식을 받아보기로 동의해주신 분들께 메일을 보내드리고 있어요.
본 메일의 발송 주소는 발송전용주소로 회신 되지 않습니다.
답장은 후기로, 긴 답장은 상단의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메일 수신을 원하지 않으실 경우에는 세이브더칠드런 홈페이지(www.sc.or.kr)
로그인 후 마이페이지 > 나의 회원정보 > 추가정보에서 이메일 수신 여부를 변경해주세요.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