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키워가는 한 아이
아동식사지원사업으로 결식 위기에 처한 아동에게 주 5회 분량의 밀키트와 반찬 등을 제공해 건강한 성장을 도왔습니다. 이를 통해 아동의 기본적인 먹을 권리를 보장할 뿐 아니라, 가정의 식사 준비 부담을 덜어 가족이 함께 식탁에 둘러앉아 대화하는 시간을 늘리는 데에도 기여했습니다.
또한 우리 같이 한 아이 키우기 사업을 통해 조부모가정, 한부모가정, 이주배경 등 돌봄 부담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복합위기가정의 아동을 대상으로 생활과 마음을 꾸준히 살피며 필요한 도움을 이어갔습니다. 일상생활과 정서적 지지, 학습과 진로영역의 지원을 함께 제공하며 아이들이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미래를 그려볼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다시 자라는 아이들
보호가 필요한 아동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가정위탁지원과 아동보호사업을 이어갔습니다.
가정위탁지원센터는 보호가 필요한 아동이 가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위탁가정과 아동, 친가정을 함께 살피며 지원했습니다. 특히 조손 위탁가정을 대상으로 전문 양육플래너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양육 코칭을 진행하고, 교육과 상담을 통해 아동과 보호자가 서로를 이해하고 안정적인 관계를 이어갈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아동보호전문기관은 학대피해아동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고, 아이와 가족이 다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상담과 심리치료, 교육을 지원했습니다. 또한 가족이 다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과정과 재발 방지를 위한 교육을 진행하며, 아이들이 상처를 회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놀이로 만나는 성장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발달장애아동이 충분히 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장애아동발달지원사업을 진행했습니다.
놀이교사 ‘놀세이버’가 아동과 만나 개별·소그룹·집단 놀이활동을 진행하며 아이들이 다양한 놀이를 경험하고 또래와 어울릴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이를 통해 아동은 사회성과 자기표현 능력을 자연스럽게 기르고, 놀이 속에서 즐거움과 자신감을 쌓아갔습니다.
또한 보호자 교육과 자조모임을 통해 발달 특성을 이해하고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양육 방법을 나누며 양육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보호자들은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힘이 되었다”라고 이야기했고, 아이들 역시 “놀이 선생님과 함께 놀아서 즐거웠다”라며 놀이 시간을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한 걸음 더 가까이
새움센터는 만 10세부터 18세까지의 아동·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찾아와 머물 수 있는 아동·청소년친화공간입니다.
2025년에는 아동·청소년을 위해 맞춤형 꿈·성장지원서비스를 진행했습니다. 아이들의 관심과 강점을 바탕으로 진로탐색 활동과 학습지원, 심리·정서 상담을 함께 제공하며 스스로의 선택을 믿고 도전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또한 멘토 ‘드림세이버’와의 만남과 다양한 경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목표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었어요.” -새움센터에 다니는 19살 다혜(가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