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갈 수 없는 곳의 아이들이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도록 돕고 싶다”

2025년 9월, 재활의학과 전문의 안상호 후원자님이 세이브더칠드런 아너스클럽의 새로운 동반자가 되셨습니다.💝

▲아너스클럽 회원 위촉식. 안상호 후원자님(왼쪽)과 ESG사업부문 김희권 부분장님(오른쪽)

비가 내리던 금요일, 대구에서 아내분과 함께 세이브더칠드런울 찾은 안상호 후원자님.

서울에 사는 따님과 외손자 이안까지 합류해 위촉식 내내 웃음이 이어졌고

가족의 응원으로 한층 더 따뜻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후원자는 의료인으로서 세이브더칠드런의 해외 보건의료 사업에 깊이 공감했습니다. 

단발성 지원보다 지속 가능한 시스템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개인이 할 수 없는 그 역할을 세이브더칠드런이 해주고 있어 고맙다”는 감사의 마음도 전하셨습니다.

▲ 아너월 앞에서 안상호 후원자님

또, 나눔에 대해 후원자는

“우리가 하나님께 받은 사랑을 이웃에게 흘려보내는 것”이라고 전하며,

나눔을 단순히 도움을 주는 행위가 아닌 사랑을 전하고 이어가는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으로도 세이브더칠드런은

안상호 후원자님과 함께 더 많은 사람, 더 많은 아이들에게 그 사랑이 끊김 없이 흘러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글 | 아너스클럽팀 유용선 (ESG사업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