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는 명절, 설날을 앞두고 2월 월페이퍼를 전해드립니다.

2월 월페이퍼에는 시리아 실향민 아동 칼리드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다가오는 봄이면 꼭 10년째 전쟁이 계속되는 시리아.

학교, 집, 어디에서도 마음 놓을 수 없지만,

7살 칼리드와 친구들은 아동친화공간에서 잠시나마 전쟁을 잊고 웃음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2020년에도 자연재해, 무력분쟁, 내전의 현장에서 

더 빨리, 더 많은 아동을 구하기 위한 세이브더칠드런의 활동은 계속됩니다.

새해에도 변함없는 지지와 응원 부탁드리며,

다가오는 설날,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