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 7월 23일(수), 상해시실험학교 한국부 학생들로부터
선천성 질환 어린이를 돕기 위한 성금 160여만원을 전달받았습니다.

이 성금은 상해시실험학교에서 유학하는 한국부 학생들이 7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Love & Share(발끝으로 전하는 손끝사랑)' 자선공연을 통해 모금한 것으로

이번 자선 공연은 상해시실험학교 한국부 학생들이 준비한 탭댄스, 풋게임, 합창, 마임,
난타 등 다양한 내용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였습니다. 

선천성 질환을 앓고 있는 빈곤 어린이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주신
상해시실험학교 한국부 학생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