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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e the Future] 대전 열린스쿨 지역아동센터
사람들
2011.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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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스쿨 지역아동센터의 행복한 변화

열린스쿨 지역아동센터
센터장 김애정


사진/ 세이브더칠드런과 Change the Future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열린스쿨
지역아동센터의 아동이 작성한 그림일기.                                   
아동은 주방이 개선되어 깨끗한 환경에서 밥을 먹게 된 점을 기뻐했다.         

아동이 행복한 세상. 열린스쿨 지역아동센터의 바람과 소망입니다. 그리고 그 꿈을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이루어가고 있습니다.

열린스쿨 지역아동센터는 세이브더칠드런과의 만남을 통해, 매일매일 작고도 큰 변화 그리고 결코 작지 않은 행복들을 누리고 있습니다. 취사시설 개•보수를 통해 확 달라진 '밥 맛나는 주방'에서부터 필수 영양소가 풍부한 간식과 영양제까지. 모두의 사랑과 정성을 먹으며 꿈을 가득 키워가고 있습니다.


사진/ 세이브더칠드런의 Change the Future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열린스쿨 지역아동센터 아동이     
친구들에게 지역아동센터 참여를 권하는 글.                                                             

Change the Future 담당 사회복지사 선생님이 늘 밝은 미소로 아동을 대하면서 개별 사례관리를 해주어, 아동의 고민과 문제가 단숨에 해결되는 것만 같습니다. 또한 아동들의 생각주머니를 열 수 있는 기회가 자꾸자꾸 생겨납니다. 체육활동이 있는 수요일이 기다려진다는 아동들은 단체 활동 및 신체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깨끗이 날려버리고, 협동을 어려워하는 아동들이 우리는 하나라는 단어를 새롭게 배워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교육을 통해 소중한 아동의 권리를 배우며 찾아가고 있습니다. 나의 소중함과 더불어 다른 친구들의 소중함까지 고민하며 배워가고 있는 아동들이 정말 사랑스럽고 또 자랑스럽습니다.

이제 함께한 지 5개월 남짓, 세이브더칠드런과의 첫 만남에서 느꼈던 어색함은 사라지고 있습니다. 대신 세이브더칠드런과 Change the Future는 열린스쿨 지역아동센터에게 희망이라는 이름으로 더욱 가깝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앞으로 다가올 시간을 두근두근 기다려보며, 아동의 행복한 미소를 상상하며, 모두 기운 내기로 해요!
화이팅입니다!


사진/ Change the Future 사업에 참여하는 열린스쿨 지역아동센터의 아동이 작성한 감사 편지.   
                      체육활동과 간식, 영양제로 건강하게 자랄 자신에 대한 기대와 세이브더칠드런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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