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이야기
나눔을 통해 만들어 가는
마음 따뜻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2PM] 기억에 남는 따뜻한 선물
사람들
201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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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시즌4>는 2011년에도 계속됩니다.
시즌 4가 끝나는 2011년 3월 15일까지 주중 매일 오후 2시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모자 후원자님들의 사연을 소개합니다.

오늘은 시즌 4에 참여하신 모자 후원자님께서 보내 주신 따뜻한 사연입니다.


***

처음으로 모자뜨기 캠페인 시즌 4에 참여한 학생입니다.
평소에도 세계의 죽어가는 아이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어 하는 마음
이 있었는데
이런 좋은 캠페인이 있다는 것을 알고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학생이기 때문에 돈으로 후원한다는 것이 부담되어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정성이 담긴 모자를 떠서 도울 수 있다는 것이 매우 기쁩니다.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이런 작은 정성들이 모여
예쁘고 사랑스런 아이들이 죽지 않고 건강하게 사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

부족한 솜씨지만 털실로 모자를 뜨는 동안
제 마음에는 행복으로 가득 찼습니다.

앞으로도 캠페인에 계속 참여하고 싶습니다
친구들에게도 홍보 많이 할게요.
2010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따뜻한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사진/ 손주 생각하는 마음으로 사랑을 담아 모자를 뜨셨다는 모자 후원자님의 소중한 사연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시즌 4>2011 3월 15일까지 계속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사진/ 시즌3에 참여해주신 한 모자 후원자님께서 5세 미만 영유아 살리기 EVER ONE 캠페인 지지 손바닥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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